수석비서관이 탄생했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다. 25일 인선된 유 수석은 ‘워킹맘, 40대, 정책통’으로 대통령실이 내건 조건에도 부합한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유 수석이 저출생뿐 아니라 부동산 등 거시경제와 관련한 연구를 해왔을 뿐 아니라 40대 워킹맘으로, 현실적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만들...
위원회는 행정·법률·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공직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됐으며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이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지난 18일 치열한 논쟁과 심사를 거쳐 △생활밀착형 △국민공감형 △시급성 등 3가지 심사기준으로 전 국민이 함께 경제난을 돌파할 수 있는 국민제안 톱10을 최종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월 9900원 무제한 K...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비서관)과 24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규제 관련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옴부즈만과 인 비서관은 간담회에 앞서 오전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량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고충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하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점을 고려해 간담회장 입장 시 참석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다....
한상총련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이 몸담았던 곳이다. 인 비서관은 한상총련 초대회장 출신이다.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한상총련 부회장을 거쳐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이에 한상총련은 친여 성향으로 분류되는 단체다.
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현 정부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최승재 전 회장이 국민의힘 의원으로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고...
청와대에서는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이 자리했다.
당정청은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 지원금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중지를 모았다.
진성준 을지로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회의 브리핑을 하고 "종전 피해지원금을 감안해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서 지원금액을 가급적...
이어 “우리 정부에서는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기본법을 시행(2월 5일)하는 등 소상공인을 독립적 경제정책 영역으로 보면서 소상공인의 위상과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한 도약, 상권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권 장관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이날 오후 공개한 국민청원 답변에서 "코로나19 K-방역은 모든 국민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것이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희생과 헌신이 그 누구보다 컸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인 비서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되, 피해 상황,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집행이...
현장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온라인 정책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실시간 방송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컨설턴트 등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토론회는...
현장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컨설턴트 등 500여 명이 유튜브(YouTube)을 통해 참석한 가운데 학계,연구기관,유통업계 등 유통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댓글을 통한 Q&A가 이어졌다.
정책세미나의 좌장은 임채운...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들어와 중소벤처가 만들어지고 자영업비서관제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거버넌스는 잘 갖춰져 있다”면서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을 연결시켜 병목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선 금융의 역할이 크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투입키로 한 100조 원+α(알파)와...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달의민족 합병 건으로 촉발된 독과점...
정부 쪽에서는 박영선 장관을 포함해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이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상점 예산안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3번 언급했다. 스마트상점 사업은 스마트미러, 스마트오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급 사업이다. 9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방향’ 주제로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한정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기본법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홍철호...
다만 여전히 자영업과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 현상이 전체 고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 향후 일자리 정책 핵심 방향은 이를 고려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고,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며 "그 배경에는 정책 성과도 있으며...
개막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 약 800명이 참석하고 인태연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부천역곡상상시장 등 11개 시장과 서울 신중부시장 최정만 단장 등 23명의 유공자에게 중기부 장관표창과 소진공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관련 성과발표회를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한 달 만에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여야 모두가 3월 국회를 민생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입관기관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일이다”며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시급히 필요한 법안부터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탄력근로제...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원론적으로 4대 보험을 쪼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브리핑을 통해 “융통성을 남겨두고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체크카드 제로페이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규칙 상 골목상권 대표 협의체 참여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지역가입자 기준 의료보험...
회원 수가 3만여 명인 전편협은 편의점주들이 속한 가장 큰 단체다.
대신 편의점 업계에서는 편의점살리기전국네트워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단체는 한상총련 소속 편의점주들이 따로 나와 만든 단체다. 한상총련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이 임명 전 초대 총장을 지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