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조경 관련 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과 협회장상을 받으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서울 구로구는 '제21회 자연환경대상'에서 항동 생태공원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자연환경대상은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우수하게 보전ㆍ복원된 사례를 발굴해 녹색성장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하는 자연 친화 공간으로 복원된 항동 생태공원을 통해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항동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축조경 분야에서 연이어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광교 주상복합단지'는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 19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22일 수상했다.
같은날 ‘제 10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는 강남 N타워가 공사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GS건설 자이가 만든 미사강변세트럴자이와 서울숲리버뷰자이가 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식 조경 설계부문에서 잇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GS건설은 지난 23일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 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4일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개최된 ‘제 17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생태복원협회 및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업 대표사례들을 발굴해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현대건설이 최근 2012년 ‘제12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는 자연환경대상은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시 개발지역을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 3지구 국민임대 주택단지 공원녹지 조성사업으로 SH 공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