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6월부터 각종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재
코텍세미컴이 관계사 ㈜라온크리에이트와 협업해 PIR센서 대체로 레이더 전용 IC를 사용한 24GHz 레이더 센서, MS-RA1xM Series 를 개발ㆍ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텍세미컴에 따르면 MS-RA1xM Series는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로도 알려진 기존 개별 소자로 구성된 레이더 센서 대비 오류가 적고 온도 변화에 따른 주파수 보상이
현대차그룹은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수동 휠체어의 전동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 관계자 및 장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수동 휠체어 전동화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40명을 포함, 학업과 경제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11일부터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업소에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공고하고 26일까지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예비력이 급락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의 나눔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구성원 스스로 사회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데 주목한 것.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자리 잡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앞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청사 출입구에 점자 안내판과 자동 출입문 설치가 의무화 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지자체는 주출입구 부근에 점자 안내판을 점자블록과 연계해 설치해야 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의 청사출입을 돕기 위
효성그룹은 정보통신(IT) 서비스 전문 계열회사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 오픈 행사를 2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효성ITX 남경환 대표 및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및 관계자, 장형옥 효성 인사총괄 부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환 대표는 “행복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