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입점 브랜드 성장 자금 대여 프로그램의 협력 브랜드를 모집한다. 기존 SSF샵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사업·판매 이력이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SSF샵은 브랜드의 적합성, 성장성, 거래액 예상 규모 등 종합 평가를 진행, 협력 브랜드를 선정한다. 기존 입점 브랜드는 SSF샵 거래 실적과 예상 거래액 등을...
한편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절반이 대출모집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지난달 신규 취급한 전세자금 대출, 정책대출, 집단대출 포함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3조135억 원으로, 그중 11조4942억 원(49.9%)이 대출 모집인을 거쳤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대상 ‘일타 클래스 솔루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일타 클래스 솔루션’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가 겪는 애로 해소와 성공적인 특구 실증 사업화를 위한 단기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진공은 제1~9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0개사 내외를...
큐빅은 지난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투자자(FI)를 모집했다. 투자에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큐빅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단행했다.
큐빅은 2021년 설립된 합성데이터 전문기업이다. 합성데이터는 현실 세계에서 획득한 데이터가 아닌 실제 데이터와 유사한 통계적 속성을 갖는...
코람코하이일드43호는 전작인 코람코인컴플러스41호와 코람코월배당하이일드42호가 설정 완료 된 지 약 20일 만에 자금모집을 마쳤다. 이에 코람코자산운용은 해당 3건의 펀드로 약 2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모집했다. 지난해 11월 설정한 동종의 펀드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연 환산 14%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다.
앞서...
리츠 AMC를 운영하게 되면 각종 택지개발사업에서 자기자본을 직접 투입하는 대신 민간 투자자를 모집해 자금을 조달, 부채비율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하고,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다. AMC는 리츠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리츠 설립, 자금 조달...
블랙록은 낮은 운용 수수료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블랙록의 IBT는 출시 직후 투자자들에게 일부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수수료 1.5%를 부과했다.
정 센터장은 “규모 경제로 인해 블랙록은 싼 수수료 제공으로도 수익이 날 수 있지만 그레이스케일처럼 작은 회사는 그러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블랙록의 강세는 전통...
지난 9월 5일부터 11일까지 5영업일 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관련해선 전체 공모 물량 66만 주 중 72%인 47만5200주 모집에 2186개 기관이 참여, 총 4억9968만4000주가 신청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1051.52: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749억 원 규모다.
기존 제닉스의 공모가 밴드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총 50만 주를 모집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2000원~2만6000원으로, 밴드 상단 기준 약 13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다음 달 14~15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자금은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 자금으로...
이에 성장단계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투자자(창업기획자ㆍ벤처캐피털(VC) 등)가 선 투자하는 경우, 최대 3배 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일정은 내년 1분기 운영사를 모집하고 2분기에 소상공인을 선발ㆍ지원한다.
이외에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예산 2450억 원 투입)을 통해 점포철거비 지원을 기존 2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재취업...
전용 84㎡ 타입의 분양가는 2018년 입주자모집공고 당시 가격이 적용된 4억5560만 원으로 공급된다. 발코니 확장금액 등을 포함하면 약 4억6950만 원이다. 이는 시세 대비 7억 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 전용 84㎡는 올해 8월 11억8800만 원에 매매 됐다. 동일 평형의 최고가는 1년 전 거래된 12억1500만...
출자 규모는 수은 1000억 원, 공급망안정화기금 10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이며, 민간 자금을 추가 모집해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이 펀드 조성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글로벌 공급망위험에 대비한 범정부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수은에 설치된 기금으로...
정책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최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이 수립한 사업전환 계획의 전환 가능성, 연관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공동사업 전환 지원사업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참여 희망 기업은 모집 공고의 붙임서류를 작성하여 중진공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공동사업 전환 제도 필요성을...
중견련은 5월 중견기업 수요기술 및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으로 8월 1차 서면평가, 9월 중견기업-스타트업 1대1 밋업(Meet-Up) 및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1천만 원의 기술실증(PoC)자금을 비롯해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입주 지원 및 펀드·투자사 연계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 'I’M Challenge'에는 와이지-원, 이랜텍, 텔레칩스...
올해는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주간 대‧중견기업에서 찾고자 하는 수요기술 관련 역량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AI, 모빌리티, 로봇‧IoT,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등 총 6개 분야에 14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적정성 평가를 비롯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총 10개...
준공 후 미분양은 건설업체의 자금 부담을 키우고 도산 위험성을 높이기에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방에 기반을 둔 중소 건설업체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같은 현상은 청약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 결과 올 1~8월 서울 1순위 청약시장에서 2464가구 모집에 34만6589개의 청약통장이...
서울시는 △조합 모집 광고·홍보 △용역 계약 체결 △조합원 자격·조합규약 △업무대행 자격·업무 범위 △자금관리 방법 △실적보고서 작성 △정보 공개 △자금운용 계획 및 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중 실태조사 미시정, 조합 내부갈등 등으로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한 조합 7곳은 서울시가 자치구, 전문가(회계사, 변호사 등)...
금융당국이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생명보험금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는 노인 빈곤 문제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험계약을 양도해 현금을 확보하는 제도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험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개혁회의...
전세자금대출이 안나오는지 궁금하다”며 창구 직원에게 문의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점포를 찾는 차주들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신한은행은 10일부터 제한 조치에 들어간다. 아직 유주택자 대출이 가능한 하나·NH농협은행 영업점도 비교적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유선이나 모집인을 통한 문의는 상대적으로 타 은행보다는 많이 들어오고 있었다.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