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는 “모더나가 현지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첫 사례란 데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을 성공적으로 완수, 향후 개인 맞춤형 암 백신과 자가면역질환제 등 모더나의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할 수 있는 장기적인 협업 파트너로서 역량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더나 관계자는 “이번 2가 백신은 효과 측면은 물론 의료기관에서의 접종...
HL161은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기술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다.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선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은 이번 달 시작돼 2024년 톱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뮤노반트에 따르면 미국 내 중증근무력증을 앓는 환자는 약 6만6000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잠시 중단된 갑상선 안병증(TED) 임상 계획도 공개됐다. 이뮤노반트는...
고 대표는 이어 “앞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이 지금처럼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약효가 좋은 치료약을 처방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브렌시스에 이어 SB2가 식약처 품목 허가를 위한 심사 중에 있다. 유럽의 경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4와 SB2에 대해 지난해 12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