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튜브에는 '깠어 하나 또'와 '우동보다 싸다매' '싸이크로 써어어어' 등의 축구 중계 자막이 보는이의 폭소를 자아냈다.
돼지바 광고 패러디의 원조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와의 16강전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편이다.
돼지바 광고 패러디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꾸준히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임채무를 이용한 돼지바 광고가 12년만에 또 한 번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자 네티즌은 "돼지바 광고, 원작을 뛰어넘는 속편은 없다더니...막상막하다", "돼지바 광고, 빨간봉다리 대박", "돼지바 광고,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뛰어넘을 듯", "돼지바 광고, 월드컵 전후해 4년마다 새 버전 나오면 좋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임채무 돼지바
'돼지바'의 패러디 광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채무의 돼지바 광고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한 외국인 해설위원의 축구 중계 발음을 그대로 한글 자막화 해 마치 한국말을 하는 듯한 광고가 공개됐다.
광고에는 '깠어 하나 또' 뿐만 아니라 '우동보다 싸다매' '싸이크로 써어어어' 등의 자막이 등장해 재미를...
돼지바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바 광고, 임채무 생각난다" "돼지바 광고, 임채무 돼지바가 더 웃김" "돼지바 광고, 돼지바는 축구시즌만 기다리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돼지바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의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광고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