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마구
'뱀직구' 임창용(38ㆍ삼성 라이온즈) 마구가 화제가 되면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37)의 너클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스프링은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프로야구 세븐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너클볼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쉬 벨을 맞아 4구째 시속 12
임창용 마구
삼성라이온즈의 마무리투수 임창용(38·삼성)의 '마구'가 화제다.
임창용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이날 임창용은 최고 149㎞의 직구에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팬들은 국내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임창용에게 환호를 보내며 열광했다.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