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을 마친 뒤, 최승연 감독과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배우가 무대 인사차 방문해 극의 이해도를 높였다. 영화제 전 과정에는 수어통역사와 문자통역사가 함께해 참석자들 간 소통을 도왔다.
특히 스프린터의 배리어프리 자막은 KT 광역본부, KT알파 임직원들의 봉사 활동으로 제작됐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봉사 활동에 참여한 KT 임직원들은 스프린터 외에도...
엄마 수경(양말복)은 보험사 직원에게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하지만, 딸 이정(임지호)은 고의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합의를 거부한다.
10일 개봉하는 김세인 감독의 신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모성이라는 통념에 맞춰 사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평생 주눅 들어 성장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딸의 관계를 밀도 깊게 들여다본...
'현단아'와의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한 판 만에 진 관람객 임지호 씨(27세)는 "처음에는 당연히 AI인 줄 알았다"며, "대화를 하다 보니 멘트가 기계적이지 않고 패턴도 없어서 놀랐다. 알고 보니 사람이었다"며 신기해 했다.
현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는 전우석 실장은 "오전에 권영세 부위원장이 다녀가셨다"며 "아마도...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 임지호는 12일 새벽 심장마비로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김포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56년생인 임지호는 대한민국 곳곳을 돌면서 친자연적 식재료를 구하고, 이를 이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여왔다.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2일 임지호가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향년 65세.
‘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임지호는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요리하는 등 건강한 밥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출연한 방송으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등이 있으며...
별세, 임지호·무호(다인리더스 대표)·진호·현경 씨 부친상 =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02-2227-7580
▲구문자 씨 별세, 민병돈(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씨 부인상, 민운기·대기 씨 모친상, 김연주 씨 시모상 =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02-2262-4819
▲신상익 씨 별세, 신열...
임지호 셰프는 이날도 “추운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 하는 것처럼 서로 화합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황태를 준비했다”고 말하는 등 준비한 디저트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전날 “건강하십시오”라고 건배사를 한 문 대통령은 이날은 “달리 건배사는 없다”면서 다들 건강하시고 사업들 잘되시길 바란다”는 말로 칵테일 한 잔을 권했다.
참석자들이 어느 정도...
이날도 전날에 이어 수제 맥주와 함께 안주는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자연주의 요리가 임지호 셰프가 만든 황태절임, 호두·아몬드·땅콩으로 만든 ‘원’, 수박과 치즈가 나올 예정이다.
이들 안주의 의미에 대해 임 셰프의 설명에 따르면 황태절임은 추운 겨울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황태처럼 상생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그 과정을 겪어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저녁 청와대에서 ‘호프미팅’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맥주는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의 맥주가 제공됐고 ‘방락식객’으로 알려진 임지호 셰프가 안주를 준비했다.
정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안주는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가 준비했다. 임 셰프는 직접 안주를 대접하며 일일이 의미를 설명했다. 해독작용을 하는 무를 이용한 카나페는 사회의 갈등과 폐단을 씻어내자는 의미를 담았고, 소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한 한입 요리에는 기를 보충하는 소고기로 끝까지 기운을 잃지 말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한다. 시금치와 치즈를 이용한...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자연주의 요리가 임지호 셰프가 채소ㆍ소고기ㆍ치즈류로 안주를 준비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특별히 초청한 셰프”라고 설명했다. 간담회 말미에도 간단한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의제, 시나리오, 시간 제한, 발표 자료나 순서 없이 문...
지난 2년 8개월간 방송을 이끌어온 임지호는 감사패를 받은 뒤 "수많은 밤을 지새운 스태프, 사연들이 만들어 낸 전설이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김수로 역시 왈칵 눈물을 쏟았다. 김수로는 "정말 좋은 팀과 마무리할 수 이어 감사하다. 임지호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며 말을 잇지...
이외에도 지적 장애를 가진 기타리스트의 음악에 대한 즐거움을 그려낸 ‘리틀 걸 블루’, 지리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어머니에게 올릴 108가지의 요리를 손수 만들어내는 요리 연구가 임지호씨의 이야기를 그린 ‘108접시’ 등이 선정됐다.
현대홈쇼핑이 독립 제작사 지원 및 양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그린다큐멘터리 공모전’의...
윤손하의 일본 활동 중단 이유를 들은 '식사하셨어요' 임지호는 “엄마로서 좋은 결정을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수로 역시 “큰 용기를 냈다”며 “본인의 일을 포기하고 돌아선 것 아니냐”고 윤손하의 결정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2006년 9월 사업가 신재현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뒤, 슬하에 1남1녀를 뒀습니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몽골 출신 멘토 볼드바얄은 “8개월간 멘토링을 하면서 멘티들의 한국어 실력이 높아지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고, 멘티인 대림중학교에 재학 중인 임지호 군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코오롱은 이 밖에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다문화·이주 배경 학생들을...
이날 MC 김수로는 "박정수 선배님 20대 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고, 박정수는 "빨리 임지호 선생한테 내 사진을 보여줘라"라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수로는 박정수의 젊은 시절 사진을 꺼내 공개했다.
사진 속 박정수는 오랜된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하고 세련된 이목구비의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방랑식객 임지호는 “음식을 먹을 때 향을 못 느낀다면 다른 방법으로 음식을 즐기면 된다”며 이성민을 위한 맞춤 요리를 만들었다.
이날 이성민은 ‘초딩 입맛’인 MC 김수로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을 선보였다.
이성민은 “가족들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주는데 아내는 매운 라면을 좋아하고 딸은 계란죽을 좋아 한다”며 “오늘 두 분을 위해 준비한 요리는...
당시 MC 이영자와 임지호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던 신은경은 된장찌개를 맛 보며 "왔다.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2차로 간을 보던 그는 된장과 고춧가루를 끊임없이 추가하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결국 3차로 맛을 보던 신은경은 "된장찌개가 왜 달지 않고 쓰지?"라며 의아해하다가 "(맛이) 오다가 뒷걸음쳐서 도망갔다"며...
2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가수 지나와 배우 김재원이 방랑식객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중국 베이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와 함께 요리를 하던 김재원은 "한국 와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 뭐냐"고 물었고 지나는 "통닭이다"라고 바로 답했다.
그녀는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