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광선이 ‘울랄라 세션’의 영원한 리더 임윤택 딸 임리단 양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광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객난입의 올바른 예. 괜찮아 리단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박광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서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노래가
울랄라 세션 임윤택이 위암투병 중 사망해 충격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윤택의 SNS에는 딸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1일 저녁 9시께 임윤택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임윤택은 지난해 이모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소중한 딸을 얻었다.
임윤택은 지난달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리단
딸의 100일을 앞두고 위암투병중에 결국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의 사연이 가슴을 울리고 있다.
임윤택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단맘이 갑작스레 1월14일이 무슨날이냐 묻기에 망설임 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구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 기색이네요. 대체 날 뭘로 보고. 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거늘…벌써 100일 식사모임 할 곳도 세군데 정도로 간추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딸 리단 양이 화제다.
임윤택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딸,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리단이의 간지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단 양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의젓한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임윤택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태어난 리단 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