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렌탈 서비스에 입점한 브랜드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가전을 비롯해 △프리미엄 수입 가구 브랜드 허먼밀러 △미국 모던 가구 브랜드 임스체어 △네덜란드 디자인 가구 팻보이 △패브릭 디자인 가구 마멜 △모듈형 가구 브랜드 몬스트럭처 등이 대표적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주로 중장년층에서 이용해온 장기 렌탈의 연령대를 2030 세대로 확장해 MA...
가장 인기 있는 의자는 모던가구의 아이콘인 허먼밀러의 ‘임스체어’다. ‘임스체어’는 청담동, 성수동 등 유명 카페 의자로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상에서 MZ세대들에게 노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필수템 자리잡았다. 심지어 50년이 넘은 임스체어 빈티지 중고 제품까지도 50~100만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올해 특히 인기를 끈 상품으로는 허먼밀러 임스라운지체어(855만 원), USM 스토리지(630만 원대), USM TV유닛(440만 원대), 웰즈의 보날도 빅테이블앤체어세트(1000만 원대), 프리츠한센의 테이블 시리즈(330만 원대) 등이다.
최근에는 연말 선물 수요가 늘어나며 프리미엄 의자와 함께 거실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조명 제품도 인기다. 강남점의 ‘더콘란샵’의...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 세대에게 사랑 받는 모던 가구의 대명사인 허먼 밀러의 임스 체어 특별전을 준비했다. 희소성 높은 다양한 의자 150여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제품에 따라 가격은 다양하며 35만~95만원 대다.
7일부터 청담 S관 1층에서는 ‘미뗌 바우하우스’ 팝업 스토어도 진행 중이다. 미뗌 바우하우스는 1919년 독일에서 시작해 1933년까지...
이번 디자인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행위 예술의 대모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를 비롯해 포스트모더니즘적 안티 패션의 대가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 20세기 모던 디자인을 대변하는 임스 체어의 ‘임스 부부(Charles & Ray Eames)’ 등 세계적인 디자인 대가들의 면모를 필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미국의 디자인 컨설팅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