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별직능단장을 맡았던 만큼, 이번에도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제기다.
김현미 의원은 최근 임순혜 전 방송통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 관련 비방글을 한 차례 리트윗한 일로 해촉됐던 사실을 거론, “안 사장의 발언은 모욕죄와 허위사실 유포죄 등 실정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임 특위위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종이를 찍은 사진을 리트윗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수단체 임순혜 사퇴요구 그럴만 하다" "보수단체, 임순혜 사퇴시킬 수 있을까?" "보수단체 시위까지 나서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 대표가 올린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보수대연합이 '저주녀 임순혜 즉각 사퇴'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시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순혜 방통위원 규탄집회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임순혜, 보수대연합 행동이 시작됐다” “임순혜, 과거에도 문제 많았다며?” “임순혜, 오늘 하루 많이 힘들겠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이 트위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극단적인 내용의 사진을 리트윗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즉각적인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임 위원은 지난 18일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리트윗해 ‘대통령 저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1일 국회에서...
위원 해명, 삭제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한 것" "임순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해명, 대통령이 봉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순혜 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박그네 사퇴!’, ‘박근혜와 아베를 같은 사람이라고 풍자한 만평’, ‘대선은 최악의 국정원 부정불법선거’ 등 이미 수차례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왔다.
임순혜 리트윗,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극단적인 내용의 리트윗 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임순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위원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에서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입에 차마 담을 수 없을 저급한 수준의 글은 공인의 언행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임순혜 리트윗 파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순혜 위원, 다소 지나쳤다" "임순혜 위원, 답답한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 심했다" "임순혜 위원, 아무리 못나도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즉사해라' 같은 저주는 안된다" "임순혜 위원, 아무래도 사퇴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이 트위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저주한 사진을 리트윗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 위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박근혜) 즉사’라고 적힌 종이를 찍은 사진(18일자)을 리트윗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진은 특정 집회 현장에 나온 시민이 들고 있는 피켓으로, 피켓에 쓰인 글의 내용은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