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핵심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 치료제 ‘EN001’로, 뒤센근위축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플랜티넷과 샌즈랩은 각각 58.39%, 54.07% 상승한 3255원, 9660원을 기록했다. M83와 모니터랩은 48.84%, 40.31%씩 올랐다.
플랜티넷은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업체로, 최근 딥페이크 논란이 가열되며 정부가 범정부 대책을 마련하...
또한 정부의 자금 제공, 병원에서의 임상 지원과 함께 연구소와 학계 등에서 연구 협력을 받아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 이사는 “신약 1개를 상용화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학계와 산업계 간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위험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산학연병정의 공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자금 지원·세제...
이번 코스닥 이전 상장은 기업 가치 제고와 자금조달 및 주식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2009년부터 방사성의약품 제조소를 운영한 듀켐바이오는 2014년 코넥스에 진출했다. 현재 글로벌 수준의 GMP 제조소를 포함해 전국에 국내 최다인 12곳의 방사성의약품 제조소를 운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치매, 파킨슨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진단제, 암 진단제 등을 공급하고...
셀리드는 최근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단행해 232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의 해외 투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중간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회사의 기술력을 믿고 유상증자에 참여해주신...
및 임상시험 참여에 있어 의료적 불균형 해소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는 해당 법안에 따라 연간 약 72조 원(520억 달러)으로 추산되는 미국 연방 연구 자금이 투입이 기대돼 파킨슨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해당 법안 승인으로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이 강조된 만큼 파킨슨병...
4000억 투입해 이중항체 ADC 개발…차세대 ADC 시장 선점기술이전‧유상증자 등으로 자금 마련…2026년 美 임상 1상 목표
에이비엘바이오가 2025년까지 4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집중한다. 내년까지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준비해 2026년 미국에서 임상 1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자금을 마련해 5년 내 외부 자금조달 없이 흑자전환하겠다는 목표다.
홍 대표는 “ADC 기술에 대한 잠제력을 확인했다.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춘 바이오텍이 되고자 한다. ADC용 신규 타깃 항체를 지속해서 기술이전에 성공해 시장에서 지놈앤컴퍼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겠다”면서 “3~5년 후에는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자체 신규타깃 ADC로 대형 기술이전을...
창립 1년 만에 독일 지사를 설립해 기틀을 다졌고, 올해 초 코그테라의 글로벌 버전이 유럽연합의 CE MDR 마크를 획득하여 유럽 시장 및 CE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는 독일 디지털 치료기기 급여체계(DiGA) 진입을 목표로 대규모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유헌 이모코그 대표는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이 이사는 "올 한 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거대 제약사(빅파마)가 약가 인하 위협, 특허 만료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신규 성장동력을 모색해 M&A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중소업체들은 자금조달 악화로 인한 임상 지연으로 기업 가치가 떨어지며 인수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는 “현재 시점에서 우리 회사의 중장기 전략과 기술이전 전략은 무엇인지 설정해야 한다”며 “ 창업 초기에는 조기에 기술을 이전하고, 회사가 성장하면 임상 진입 후 기술을 이전하는 전략으로 바꾸는 등 질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상황 맞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회사의 자금과 개발역량에 따라 개발 전략을 설정해야 한다. 자금이...
ADC 분야에서 총 4개의 파이프라인이 임상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만 약 9조 원에 이른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 및 추후 얀센 기술 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료까지 더하면 약 1조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리가켐바이오는 사업적, 기술적 측면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확보한 신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서 글로벌 투자사의 투자도 끌어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개발한 생체신호 기반 의료AI 기업이다. 바이탈케어는...
형제 측이 한미그룹의 위탁개발(CDO)·임상수탁(CRO) 사업을 미래 성장 원동력으로 제시한 가운데 모녀 측은 현실성 없는 얘기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은 26일 “혁신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은 확대하면서 CDO·CRO 사업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며 한미약품이 신약개발 대신 신사업으로 전환할 것이란 해석에 선을 그었다. 신약개발 명가의...
이와 별도로 HLB테라퓨틱스는 전환사채 200억 원을 발행, 총 300억 원의 유동성을 마련했다.
HLB테라퓨틱스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GBM 재발환자에 대한 임상 2상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다. 1월 말 재분석 결과, 주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 환자의...
이번 혁신 센터에는 최신 생물공학과 임상시험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과학자 및 엔지니어 400여 명이 합류한다. 이들은 성인 흡연자가 연초보다 덜 위해한 대안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적 증거를 마련하는 등 BAT의 차세대 뉴 카테고리 제품군 개발 가속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BAT의...
이어 “그동안 초기나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지양하고 상업화를 위해 노력했다. 좋은 데이터를 쌓아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 기술이전을 추진해 기술이전 된 파이프라인의 중단이나 반환 리스크를 없애고 있다”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기술이전, 인수합병(M&A), PRV 매각 등으로 자체 자금을 마련해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를 위한 자금을 확보한 레고켐바이오는 신약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최근 ‘VISION 2030 조기 달성 전략’을 마련하고 기존 계획보다 두 배 높은 목표인 연간 4~5개 후보물질 발굴, 5년 내 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면역항암제를 결합하는 등 진화된 ADC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암세포를 타깃하는 항체에 면역조절 물질을...
설상가상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냉담해 주가가 폭락하고 자금 조달도 어려워지고 있다.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 올리패스 등이 잇따라 임상에 실패했다.
1세대 바이오기업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해 진행한 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 3상(3-2와 3-2b)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평가지표를...
발판을 마련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올해 초 중장기 성장전략인 ‘비전(VISION) 2030’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매년 5개 이상의 후보물질 발굴과 5년 내 최소 5개 이상 추가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VISION 2030 조기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1조 원의 연구개발 자금이 필요하다”며 “회사의...
파멥신은 지난해 6월 경영정상화와 연구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투자조합인 파멥신다이아몬드클럽동반성장에쿼티 제1호(파멥신다이아에쿼티)와 3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증을 결정하며 경영권 매각을 추진했지만, 유증 대금 납입일이 지연되다 철회했다. 이후 유콘파트너스, 히어로벤처스 아시아, 최승환 씨와 에이치피바이오를 거쳐 결국 타이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