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와 경기 이천·광주시·양평군, 강원 원주시, 충북 충주시·음성군 소재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는 19일 오후 7시 30분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기관에 "신속한 검사와 소독, 매개곤충 방제 등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발생지역인 안동시 및 인접한 6개 시ㆍ군(영주, 봉화, 영양, 청송, 의성, 예천)에 대해 이날 오후 8시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안동시와 인접 5개 시군(경북 영주, 봉화, 청송 등) 소재 돼지농장(181호) 및 주변 도로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소독을...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또 대구와 경북에 15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후 10시까지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령했다.
또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산란계 농장과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 관계자는 축산 농가 관계자 등에게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AI 주요 의심 증상뿐 아니라 사료 섭취 저하, 졸음, 녹변 등 경미한 증상이 확인돼도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육용 종계 농장과 종오리 농장에서 각각 2건, 1건이 확인됐다.
앞서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선제적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농장을 대상으로 오리 사육농장과 관련한 시설 및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도 발령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이같이 밝혔다.
중수본은 현재 두 농장 사례에 대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두 농장에서는 각각 오리 4만2000여 마리, 2만40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두 농장에서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중수본은 도내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 축산 차량 등에 대해 정오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각 농장에서 항원이 발견된 이후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고, 10일 오후 10시까지 전국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중수본은 4일 전북 정읍시 정읍천에서 포획한 야생원앙에게서 고병원성 AI ‘H5N6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H5N6형은 2018년 3월 17일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국내...
중수본은 이날 밤 11시까지 경남 소 농장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소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에서도 발생할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보고 다음 달 10일까지 백신 접종을 추진하도록 조처했다.
또 럼피스킨병 매개체인 흡혈곤충 방제를 위해 다음 달 1∼10일 '방제소독 주간'을 운영한다. 중수본은 이 기간 방제 장비를...
방역당국은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22일 오후 2시까지 전국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이후 일부 지역에 한해 명령 적용 기간을 연장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럼피스킨병 발생이 전반적으로 한우 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 기르고 있는 소는 356만 마리이며 현재까지 살처분한...
권 실장은 "국내 한우 사육 두수가 356만 두 수준이고, (살처분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없을 것"이라며 "다만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따라 단기적으로 출하하는 물량이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전국 백신 접종 완료 전까지 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시·군과 인접 지역 농장의 소 이동을 제한하면서도...
중수본은 경기·충남권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 등에 내린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48시간 연장하는 한편 지난해 백신 54만 마리분을 도입한 데 이어 경기, 충남권 등의 소에 접종할 백신 170만 마리분을 추가로 도입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에 나선다.
정 장관은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되는 소는 살처분하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아울러 이날 오후 2시부터 48시간 전국 소 농장과 도축장, 사료 농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도 발령했고,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긴급 백신접종 범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럼피스킨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약 6800마리를 사육 중으로 철원군과 북부지역 9개 시·군(강화·김포·파주·연천·화천 등)에는 19일 0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커져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농식품부도 이날 한훈 차관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수급 영향...
3㎞ 이내를 새로운 방역대로 지정해 이동을 통제하고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8시까지 구제역 발생지역인 청주, 증평에 더해 인접한 대전, 세종, 충북 음성·보은·괴산·진천군, 충남 천안의 소 사육농장과 축산관계시설의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11일 오전 0시부터 전국 우제류 농장, 축산차량 등에 실시 중인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 48시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4월 1일~5월 12일)을 정확하고 신속히 마무리하고 백신 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 철저히 점검할 것, 축사와 농장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
중수본은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며 결과는 1~3일 뒤 나온다.
수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9시까지 24시간 동안 충북 전체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해당 계열업체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수본은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경북에서는 해당 업체(마니커)의 가금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 간 이동을 막아 수평 전파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외부와 농장의 철저한 분리 등 농가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28일 오후 5시부터 48시간 동안 강원 철원을 비롯해 경기도, 인천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고, 경기권역 농장의 돼지·분뇨의 권역 밖 이동을 금지시켰다.
이후 경기와 인천, 강원 철원에서는 전체 돼지농장에 대해 임상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에 중수본은 전국 가금 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이날 오후 3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령한다. 아울러 전국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12개반·24명)을 구성해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중수본은 산란계 2개 농장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전국 가금 농장ㆍ축산시설(사료공장ㆍ도축장)ㆍ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중수본은 전국 이동 중지 기간 24명으로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장ㆍ시설ㆍ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중수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