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 공개된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2023 연간 베스트 2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에 연재 2주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 시즌3는 작품의 대서사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대망의 완결 시즌으로 진한 러브 스토리의...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강타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하루 만에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500만 명, 매출 140억 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주요 국가인 미국과 일본, 대만...
2019년 소위 ‘노재팬(No Japan,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한국시장 사업 철수까지 검토했던 유니클로지만 최근들어 다시 한국 시장 파이를 키우고 있다. 유니클로는 현재 국내에 127개 매장을 운영 중인데 다음달까지 동대문점,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 등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스파오와 탑텐도 점포망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117개 매장을 두고...
현재까지 ‘하이큐!!’, ‘진격의 거인’ 등 여러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의 게임화를 비롯해 국내외 인기 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컴투스는 자사 게임을 기반으로 한 코믹스, 웹툰 등 대중문화 콘텐츠 제작 및 외부 작품과의 협업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머너즈...
네이버웹툰의 일본 계열 서비스인 라인망가는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1억 명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웹툰 플랫폼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론칭을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일본 Z세대 독자를 타깃으로 IP 인지도와 팬덤을 확장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네이버 인기 웹툰 ‘재혼 황후’로 유명한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와 합작 법인...
팝업에서 선보인 굿즈 중 일부 품목은 팝업 종료 이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와 이번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젝트로 팬들과 소통한 ‘빵빵이의 일상’은 9월말 새로운 스토리의 에피소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서 누적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일본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에 독점 연재되며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새롭게 시작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시즌 4는 한층 광활해진 세계관과 깊어진 서사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에는 기사단의 장대한 여정에...
일본 대표 순정만화 ‘유리가면’은 9월 8일부터 2주 간 전권 무료 감상이 가능한 24시간 대여권을 제공한다.
완결된 인기 웹툰은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치즈인더트랩'과 '더 복서'를 비롯해 '올가미', '브레이커', '가비지타임', '뷰티풀 군바리', '이런 영웅은 싫어', '갓 오브 하이스쿨' 등 최대 500화에 이르는 작품 전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43억 뷰를 기록한 웹소설ㆍ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의 IP를 영상화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2기’가 내년 1분기 방영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1기가 일본과 서구권 각지에서 넷플릭스와 크런치롤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1기 종영과 함께...
청춘 학원물 첫 크로스오버 '대장전' 선보여타사와 달리 영상ㆍ웹툰 저작권 모두 보유글로벌 IP 홀더로 도약…경쟁력도 확대스터디그룹ㆍ참교육 등 드라마 자체 제작일본 이어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등 시동
웹툰 콘텐츠 제작사인 와이랩이 학원물 세계관인 블루스트링 첫 크로스오버 작품인 ‘대장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홀더로 도약했다....
2015년 인도네시아어와 태국어로 처음 해외 웹툰 시장에 진출한 '외모지상주의'는 2018년에는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플랫폼 라인망가를 통해 공개된 후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외모지상주의는 개별 웹툰의 흥행에 그치지 않고 학원 액션물의 부흥을 이끌며 외모지상주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작품에 영향을 미치며 박태준...
증가한 22억 원(매출 대비 41% 수준)까지 증가하며 영업 손실이 지속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4년 동사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84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라며 "다만, 일본 웹툰 시장에서의 참여자 증가는 광고선전비 증가와 손익분기점 달성 지연을 초래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5배
김선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탑코미디어
플랫폼 성장으로 본격화될 레버리지 효과 기대
웹툰 유통 및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변모
일본 만화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입증된 탑툰재팬의 경쟁력
채윤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HMM
늘어난 항차 영향 기대치 하회
2024년 2분기 실적 늘어난 항차일수 영향으로 당사 추정을 하회
Spot 운임과 매출...
이 용어는 20세기 일본의 ‘망가노믹스’와 유사한 개념으로, 웹툰이 다양한 콘텐츠 산업(IT, 출판, 방송, 캐릭터, 광고 등)과 융합되어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를 설명한다. 나아가 웹툰이 모든 문화콘텐츠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다.
지속성장과 선순환을 목표로 웹툰 산업이 자리를 잡고 규모가 성장할수록 단순히 작가와 작품론적...
리디는 이번 일본어 단행본 출간으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5일 출간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일본어 단행본은 현지 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카도카와가 출판을 맡았다.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인기를 증명하듯 단행본 출간 하루 만에 2쇄 제작에 들어가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리디는 이번...
이어 "스토리는 웹툰엔터테인먼트 상장 이후 핵심 지역인 일본 내 경쟁이 심화되어 당분간은 마케팅비 집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레인 연결 편입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뉴이니셔티브는 적자는 축소되나 별도단에서는 인건비와 외주·인프라비 부담이 가중되고 게임즈도 하반기 기대작 부재로 이익 반등은 어렵다"고...
일본에서는 웹툰 원작 드라마 ‘간을 빼앗긴 아내’가 지상파 채널인 니혼TV와 OTT 플랫폼인 훌루 재팬에서 공개했다.
북미에서는 영어 웹툰 ‘데스 오브 어 팝스타‘ 원작의 영화 제작이 확정됐으며 오스카 수상 작가인 디아블로 코디와 ‘500일의 썸머’를 제작한 메이슨 노빅 참여할 예정이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2분기에 전...
환율 변동 등 효과를 제거한 동일 환율 기준으로 웹툰의 글로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1% 성장했다. 특히 일본 지역의 경우 역대 최고 MPU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우드는 AI 관련 매출 발생과 라인웍스 유료 ID수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9.2% 성장하고, 전분기 대비 6.5% 증가한 1,246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7월...
리디는 일본 현지 웹툰 플랫폼 공략에 성공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OTT)의 구독형 모델에 익숙한 북미, 유럽 시장에서는 구독형 웹툰 서비스 ‘만타’를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했다. 2020년 북미 시장에 만타를 출시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선 리디는 지난해 스페인어 서비스에 이어 올해 프랑스어 서비스까지...
웹툰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21개의 작품을 해외로 수출했으며 사업체별 평균 수출액은 470만4700달러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으로의 수출 비중이 45.6%로 가장 컸다. 중화권(14.0%), 북미(13.5%), 동남아(12.7%), 프랑스(4.6%), 영국(2.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웹툰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며 효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업자들은 여전히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