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총 24만8110명으로 전년 대비 70.1% 늘었다. 국적별로는 미국(17.8%), 중국(17.7%), 일본(8.8%), 태국(8.2%), 베트남(5.9%) 순으로 많았다. 싱가포르와 일본은 전년 대비 각각 6.2배와 5.6배 증가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환자 수를 이미 넘어섰다.
외국인환자 유치 지역은 서울이 16.6만 명(59.0%)으로 가장...
2023-09-0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