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진출팀들은 대체단백질 세포배양소재, 귤껍질 식물성 가죽소재, 유통 플랫폼, 스마트팜, 농업용 자율주행 시스템 등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최종 결선에 앞서 벤처캐피탈과 엑셀러레이터로부터 1대 1 멘토링과 함께 프로그램, 전시․판로지원, 기업홍보(IR) 역량강화 컨설팅 등 교육을 지원받으며 성장한 결과를...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9월 20~26일 5일간 진행하고 10월 2, 4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10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지난 2015년 설립된 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 기술 기반 세포 이미징 장비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다.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이란 세포 손실과 변형 없이 살아있는 세포나 오가노이드를...
이는 일반적인 감염병 백신에서 10만 명당 1명(0.001%)꼴로 나타나는 부작용보다 10배 높은 수준이다.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백신의 경우 대규모 생산 설비 증설이 필요하지만, 셀루메드가 활용하는 mRNA-LNP 기반 백신은 필요한 염기 서열이 확정되면 백신 제작을 위해 배양이나 증폭과 같은 복잡한 공정이 필요 없다고 한다. 이를 통해 초기 비용 면에서 1/20 ~1/35...
이날 찾은 지엘플러스는 건조·분쇄하는 방식의 일반 음식물처리기가 아닌 미생물로 음식을 분해·소멸하는 '바리미' 음식물처리기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바리미에 탑재된 기술은 미생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도를 제어하고, 음식물과 미생물이 잘 섞일 수 있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지엘플러스는 환경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2004년부터 친환경...
일반적으로 중간엽줄기세포는 세포가 분비하는 효과물질에 의한 주변분비효과에 의해 질환을 치료하는 기전을 보여주는데, 이때 효과물질의 분비가 증가할수록 질환에 대한 치료효율도 증가한다고 한다.
FECS-Ad는 이러한 질환의 치료기전에 초점을 둬 회사가 보유한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원천기술인 FECS 기술을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 적용해...
발작성 기침과 높은 전파력의 ‘백일해’
백일해의 기침은 일반 감기의 기침과 달리 발작성 기침(Whooping cough)이 나타난다. 발작성 기침은 날숨 동안에 짧고 연속적인 기침이 계속되다 날숨이 끝나면 갑자기 길게 숨을 들이쉬면서 ‘흡(whoop)’ 하는 소리를 내는 특징을 보인다. 발작성 기침 중에는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배지는 세포를 배양·생산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이자 먹이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주력 제품은 3세대 화학조성배지 ‘셀커(CellCor)’이다.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전용 3세대 배지 기술을 가진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모자금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는 수분섭취와 휴식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증상이 쉽게 악화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균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아이들은 체내에 보유한 수분과 체액이 많지 않아 장염 주요 증상인 구토, 설사 횟수가...
김 상무는 “예를 들어 세포 배지는 배양 그룹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일반 연구원이 시험하고, 내부 자원을 활용해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소부장 기업뿐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프로그램이 도움이 된다는 김 상무는 “테스트의 목적은 단순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공급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게임 개발 전문기업 시프트업은 금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3만원(-3.70%)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5만7000원(-1.72%)으로 약세를 보였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업체 웨이비스가...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2288개 기관이 참여해 12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1만 원 기준 총 공모 금액은 161억8000만 원이며, 예상...
엑셀세라퓨틱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야의 핵심 필수 소재인 ‘배지(Media)’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등급 줄기세포용 화학조성 무혈청 배양 배지’를 상용화했다.
배지는 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먹이)과 같은 역할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안전성, 유효성, 생산성, 품질, 경제성 등에 커다란...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치과용 보철 소재 전문기업 하스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25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하스는 이날 호가 변화 없이 마감했다.
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용 배양 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와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이날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히알루론산(HA)필러 및 의료기기...
19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금일부터 20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가 호가 2만2250원(-4.30%)으로 하락세였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2만7750원(-2.63%)으로 내렸다.
2차전지 소재인...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하이젠알앤엠이 18~19일 일반투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1만5500원(-3.12%)으로 5주 최저가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4만6000원(-1.08%)으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글로벌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이날부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전일 대비 4.88% 오른 호가 2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는 3.03% 내린 2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업체...
이와 관련 국내 유일의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의 사례 연구 발표를 통해 세포배양 방식의 특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반적으로 WHO(세계보건기구)가 매년 세계 각처의 바이러스 유행정보를 종합하여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제조사에서는 독감 백신을 생산한다. 이중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조된 독감 백신의 경우 제조...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구 한국진공야금)이 이날부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는 전일보다 2.15%(500원) 내린 호가 2만2750원으로 마감했다.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이 전장보다 0.80%(50원) 내린 6200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상장 예비심사...
의류 ODM업체 노브랜드가 금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은 6450원(-3.01%)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전용 배양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가 호가 1만3500원(14.89%)으로 올라섰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나 채취한 조직을 3차원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인체 장기 유사체다. 뇌와 심장, 간, 위, 장, 피부 등 신체와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 동물실험을 대체하거나 맞춤형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기능·구조·생리학적 특성이 실제 장기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직접 손상된 조직에 이식해 복구하는 ‘재생 치료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