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2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퀄컴 DX 서밋 코리아'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각 분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퀄컴 DX 서밋 코리아'는 퀄컴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스템 통합 기업(S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위원장은 17일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했다.
이날 서울 성동구 ㈜뉴빌리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업체를 비롯, LG전자,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인티그리트, ㈜로보티즈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영상데이터 원본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개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흰디’와 함께하는 ‘판교랜드, 테크 앤 드림(Tech and Dream)’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 행사 콘셉트는 '행복의 순간'을
SK텔레콤이 AI 로봇 생태계 확장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개발에 앞장선다.
SKT는 퀄컴 테크날러지, 인티그리트와 함께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SKT는 지난해 5월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가 있다. 이번에 퀄컴이 참여하게 되면서 로봇 생태계 확장을 위한
백화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장품 매장에서 AI가 고객 피부를 진단하는가 하면 AI 로봇이 식당가에서 직접 음식을 서빙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AI를 적용한 매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 마련된 매장에서는 AI 기반의 스마트 미러인 제트미러(Zmirror)를 통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업계 최초로 개인화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초소형 센서와 제어 플랫폼이 탑재된 국제규격의 사물인터넷 단말기 ‘비캣(BEECA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티그리티 측은 24일 “비캣은 초소형 블루투스 모듈에 온도와 습도, 중력 등의 첨단 마이크로 센서와 내장된 사물인터넷 플랫폼 ‘에어비트’를 통하여, 세심한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