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보니 불법금융광고 시민감시단 신고 대상에서도 배제된다. 서금원이 올해 시작한 '우리동네지킴이' 활동에서 불법 현금화 광고 전단은 신고 대상이 아니다. 서금원은 신고 요건에 "전단에 '대부' '대출' '일수' '월수' '달돈'과 같은 용어가 쓰여 있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불법 현금화 광고전단 중에는 '대출' '일수' 등의 표현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금감원 시민감시단, 일반제보,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통해 불법의심 금융광고를 수집하고 있다.
금감원은 수집된 불법의심 금융광고 중 중복수집을 제외하고 불법성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 과기정통부 및 방통위·방심위에 전화번호 이용중지 또는 인터넷 게시글 삭제 조치를 의뢰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불법금융광고 조치의뢰...
시는 불법‧유해 정보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인 '반(反)성매매 시민참여 플랫폼'을 운영, 시민 감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작년 한해 이 플랫폼을 통해 성매매 의심업소, 학교 주변 설치금지업소 등 87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다.
시는 올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13기로 활동할 시민 1000명을 31일까지 모집하다....
올해 3월부터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활동하며 인터넷, SNS상의 성매매 유인 광고 8만2868건을 잡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8월까지 규제기관에 신고한 건수는 7만9212건으로 플랫폼별로는 SNS를 활용한 유인 광고가 7만684건(89.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이트 게시물 8163건(10.3%), 랜덤 채팅앱 및 모바일 메신저 ID 365건(0.5%) 순이다.
아울러 시는 이달 19~25일...
이는 작년 중 인터넷진흥원(KISA)의 불법대부 광고 스팸신고 접수 건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감시단(오프라인)과 일반제보 활동 위축, 감시시스템의 불법금융광고 식별도 개선 등에 의해 시민감시단‧일반제보 및 감시시스템의 적발‧수집건수는 감소했다.
불법금융광고로 확인되는 경우 대부업법 등에 따라 관계 기관에...
시민감시단 활동에 참여한 오주영 씨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아동·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서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 기업의...
프로그램 ‘시민데스크’에서 비쳤다. 대선을 준비하는 선거방송팀 사무실 전경을 담은 이 날 방송에서는 한쪽 벽면에 대선 후보 간 득표율 등이 표시된 그래픽 인쇄물들이 노출됐다. 그런데 그중 다수가 ‘이재명 49% 당선’, ‘이재명 50%·윤석열 38%’ 등 이 후보의 승리를 가정한 것이었다.
이에 관해 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은 “선거방송단 사무실 벽이 온통...
서울시는 아동ㆍ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상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한 ‘디지털 성범죄 시민 감시단’ 100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성범죄 시민 감시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털, SNS에서 불법 촬영물을 발견했을 때 이를 해당 기업에 신고하고, 삭제가 얼마 만에 이뤄지는지...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중 인터넷 사이트·카페 등을 모니터링해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금융광고물 1만6356건을 적발한 결과, 전년 대비 4456건(37.4%) 증가했다. 이는 시민감시단의 적극적인 제보 활동에 기인했다.
유형별로는 미등록 대부 8010건(49.0%),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2367건(14.5%), 작업대출 2277건(13.9%) 순이었다. 특히 신용카드 현금화...
특히 올해는 ‘불법ㆍ유해정보 감시 온라인플랫폼’(http://gamsi.dasi.or.kr)을 개설해 인터넷 시민감시단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희 서울시 여성권익담당관은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1000명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대규모 시민참여단으로 시민 스스로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성매매암시 전단지가 배포 즉시 수거돼 불법영업이 원천 차단될 수 있도록 기존 성매매암시 전단지 수거 자원봉사자 이외에도 청소년 선도활동 시민단체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들까지 신고 인력을 확대 운영하는 등 ‘대포킬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정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성매매암시 전단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중이 통행하는...
성산업 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현숙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불법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사이트들은 수시로 도메인을 변경해 운영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실질적인 규제처리가 중요하다”며 “올해도 인터넷 시민감시단,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성산업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토크콘서트는 여성 안전과 관련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보안관들의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이용시민들과 여성안심서비스 개선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150여명, 여성안심보안관 50여명, 인터넷시민감시단 10여명, 이용시민...
검사·조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직원을 '불법금융 현장점검관'으로 임명해 유사수신 등 불법금융 현장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불법금융행위 시민감시단'을 현행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한다.
제반 불법금융행위에 대한 신고·상담 등을 위한 전용홈페이지 '불법금융 SOS' 개설키로 했다.
특히 '3유' 불법금융행위에 대한 감시와 정보수집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이밖에 개인정보·통장매매 광고 574건과 관련한 인터넷 사이트를 폐쇄토록 하고,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 제보 중 763건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금감원은 “시민감시단의 시의적절한 제보로 인해 등록 대부업자 전단지 감소 등 불법금융행위 억제에 기여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했다”며 “제보건수 증가, 전화번호 이용중지의 효과 등으로 길거리 전단지가 크게...
금감원은 제보를 토대로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3884건을 이용중지 조치했다.
이밖에 개인정보·통장매매 광고 574건과 관련한 인터넷 사이트를 폐쇄토록 하고,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 제보 중 763건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금감원은 올해도 시민감시단을 다시 가동해 2월 15일부터 9개월간 불법 금융행위 단속 활동을 함께 벌일 계획이다.
금감원은 고금리 수취 등 불법사금융에 따른 서민들의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은 물론 전국의 소비자단체 등과 연대하여 고금리 피해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대출”, “신용불량자 가능” 등 상식수준을 벗어난 광고를 하고 있는 대부업자는 불법행위를 자행할 가능성이 높은 미등록...
더불어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된 예금통장・개인정보 매매 162건, 작업대출 77건, 소액결제 46건 등 불법적광고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광고 게시글 삭제 및 인터넷 사이트 폐쇄를 의뢰하고, 수사기관에도 통보했다.
금감원 측은 "시민감시단의 모니터링 결과 일부 불법대부업체 등이 금융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로고 등을...
화학물질안전원이 인터넷상에 불법 유통되는 화학물질과 사제폭탄 제조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시민 45명을 ‘제4기 화학물질 사이버 감시단’으로 선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환경부는 26일 밝혔다.
화학물질 사이버 감시단은 인터넷상 불법으로 유통되는 유해정보를 일반시민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시 모니터링ㆍ신고함으로써 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