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비서관)과 24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규제 관련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옴부즈만과 인 비서관은 간담회에 앞서 오전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량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고충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하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점을 고려해 간담회장 입장 시 참석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다....
한상총련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이 몸담았던 곳이다. 인 비서관은 한상총련 초대회장 출신이다.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한상총련 부회장을 거쳐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이에 한상총련은 친여 성향으로 분류되는 단체다.
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현 정부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최승재 전 회장이 국민의힘 의원으로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고...
청와대에서는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이 자리했다.
당정청은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 지원금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중지를 모았다.
진성준 을지로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회의 브리핑을 하고 "종전 피해지원금을 감안해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서 지원금액을 가급적...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이날 오후 공개한 국민청원 답변에서 "코로나19 K-방역은 모든 국민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것이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희생과 헌신이 그 누구보다 컸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인 비서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되, 피해 상황,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집행이...
현장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온라인 정책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실시간 방송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컨설턴트 등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토론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달의민족 합병 건으로 촉발된 독과점...
정부 쪽에서는 박영선 장관을 포함해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이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상점 예산안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3번 언급했다. 스마트상점 사업은 스마트미러, 스마트오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급 사업이다. 9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방향’ 주제로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한정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기본법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홍철호...
개막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 약 800명이 참석하고 인태연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부천역곡상상시장 등 11개 시장과 서울 신중부시장 최정만 단장 등 23명의 유공자에게 중기부 장관표창과 소진공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관련 성과발표회를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원론적으로 4대 보험을 쪼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브리핑을 통해 “융통성을 남겨두고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체크카드 제로페이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규칙 상 골목상권 대표 협의체 참여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지역가입자 기준 의료보험...
회원 수가 3만여 명인 전편협은 편의점주들이 속한 가장 큰 단체다.
대신 편의점 업계에서는 편의점살리기전국네트워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단체는 한상총련 소속 편의점주들이 따로 나와 만든 단체다. 한상총련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이 임명 전 초대 총장을 지냈던 곳이다.
대표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정태호 일자리수석,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 등 청와대 실무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작년 연합회 신년 행사에 외부 인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상공인연합회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그는 “자긍심과 책임감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고객에게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자영업자들과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서로의 노력이 합쳐져 자영업자들이 지원만 받는 게 아니라 성장의 주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와대는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신임 인태연 비서관이 최저임금 등 당면한 소상공인 현안을 풀어가는 데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소상공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와대에 전달하여 문제 해결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시민참여비서관에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사회조정비서관에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를 △제도개혁비서관에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을 △정책조정비서관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을 △정책조정비서관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달 26일 대통령 참모 조직을 현행 3실장 12수석 48비서관 체제에서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로 개편하는 문재인 정부 2기 청와대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과의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최저임금 정책 지원금이나 지원 기간을 늘리고 방안을 보완해 소상공인과 노동자가 함께 가는 대안을 만들면 정책이 제대로 자리 잡아 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개인과 사회 간의 균형 잡힌 ‘디테일’한 정책이...
이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최저임금 정책 지원금이나 지원 기간을 늘리고 방안을 보완해 소상공인과 노동자가 함께 가는 대안을 만들면 정책이 제대로 자리 잡아 가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그는 또 “(최저임금 인상의) 기본 취지가 성공하기 위해선 자영업자의 노동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