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콜드체인 특화구역(인천 신항, 2020년 6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인천 남항, 2020년 8월) 등 2곳이 지정돼 있다.
올해 11월 28일 울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관리기관은 해수부와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울산항 특성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연간 유류화물...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내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방문해 입주기업 등 인천지역 스타트업의 지원 실태를 파악했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인천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시찰에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명규 부위원장, 김대중·이순학...
인천권 센터는 남항 동측부지에 목포 서남권 센터는 북항 배후단지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각각에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됐다. 이중 목포 서남권 센터는 22일 준공하고 인천권 센터는 하반기 준공한다.
공단은 또 선박도 자동차처럼 전국 거점 검사장을 사전 예약 방문해 검사받도록 개선을 추진한다. 국가 어항 안에 선박(어선) 검사장을 조성하는...
서부권역은 인천 북항∙남항을 중심으로 물류센터 공급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연말까지 60만 평이 추가 공급돼 남부권역을 넘어서는 제2의 물류센터 권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온 공실률 1% 안팎, 하반기는 '안갯속'
상반기 수도권 상온 물류센터 평균 공실률은 1% 안팎으로 나타났다. 저온센터는 북부∙서북부∙중부가 0~1%, 서부와 남부, 동남부 권역이 6~7...
정부가 인천 남항과 군산항을 신규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했다.
해양산업클러스터란 신규 항만시설 건설에 따라 유휴화된 기존 항만시설에 해양산업·연관산업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구역을 말한다.
해수부는 2016년...
사업자로 선정된 인천시는 아암물류단지 및 인천남항 인근 화물차 휴게소에 울산시는 미포·온산국가산단 및 울산항 인근 화물차 휴게소에 수소충전소를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488대 수준인 수소차를 2025년까지 5500대 보급하고 울산은 2030년까지 1819대에서 7000대까지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는 향후 업계 수요와 시범사업 경과 등을...
내년에 인천내항과 목포남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광양항 묘도 매립지나 인천항 영종도 매립지와 같은 대규모 매립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만 활성화를 지원하는 해양산업육성·지원형 사업으로 개발된다. 내년에는 현재 추진 중인 광양항 묘도 재개발 부지(312만㎡)에 대규모 LNG 저장시설 조성이 시작된다.
포항 구룡포항과...
해양수산부는 6일 인천항 남항 아암물류2단지 내에 약 25만㎡ 규모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지정하고 입주기업 공모와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해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인천공항은 2005년 4월 1단계 209만3000㎡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7년 12월 2단계 92만2000㎡도 확대 지정됐고 이번에 3단계가 추가됐다.
부산항은 기존의 부산·진해지역 797만㎡, 용당 124만㎡, 남항 3만㎡, 감천 13만㎡를 포함해 총 1220만㎡ 규모로 자유무역지역이 확대됐다. 이는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중 최대 규모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난 27일 아파트투유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부산 영도 남항동 더킹페로스’, ‘인천검단 AB11 모아엘가 그랑데’, ‘광주 남구도시첨단D2제일풍경채’, ‘평택고덕국제신도시A-44 대광로제비앙’, ‘청주 가경 아이파크(IPARK) 4단지’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아파트투유를 통해 조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서 인천 지역에서도 가장 우수한 물류 부지로 평가받고 있다.
조남창 삼호 대표는 "인천지역 대표 건설사인 63년 전통의 삼호가 인천 남항에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최고의 품질로 건설해 인천시의 물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먼저 인천 남항 석탄부두 하역현장을 둘러보고 석탄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방지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후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항만건설공사 일시 중지 조치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정박 중인 선박의 발전기 가동으로 발생하는...
이어 SG는 인천 남항의 쌍용레미콘 사업 부지에 골재장을 직접 운영해 자갈과 모래를 연간 약 100만m³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골재사업을 통해 쌍용레미콘이 원하는 골재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스콘, 레미콘의 핵심 원재료인 자갈과 모래를 자체 조달할 수 있다“며 “생산 원가절감은 물론 수익 극대화도 가능하다“고...
인천항만공사는 초대형 크루즈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16만7000톤급)호'가 태풍을 피해 22일 오전 10시 인천 남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크루즈는 중국 톈진에서 출발해 일본 구마모토로 향하던 중 태풍 솔릭의 북상을 고려해 인천항에 피항을 요청했다. 승객들은 인천항 입항 후 별도로 하선하지 않고, 물결이 잔잔해지는 22일 오후 3시 다시...
인천 북항·남항·신항의 경비보안을 담당하는 인천항보안공사에서 ‘주 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한 노사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16일 인천항보안공사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부두 외곽경비와 출입자 검문검색 등을 맡는 인천항보안공사의 특수경비원 근무체계는 이전의 3조 2교대에서 4조 3교대로 변경됐다. 근무시간이 줄어들며 최저임금 수준인...
인천항만공사는 세계등대총회 개최를 기념해 인천남항 국제여객부두에 세계와 소통하는 유리병편지를 형상화하는 기념등대를 건립했다. 이달 29일 새롭게 구성된 국제항로표지협회 이사국 대표들과 함께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의 항로표지 관리경험과 기술을 널리 홍보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인천항은 송도(도시관광 및 워터프론트), 남항(국제 크루즈 및 카페리, 마리나), 내항(역사 및 원도심 관광), 경인항(아라뱃길, 친수관광), 영종매립지(국제 해양레저 허브), 인천 국제공항(국제허브)로 이어지는 해양 관광 벨트로 이뤄져 경제유발효과가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 오는 3월경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