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20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안산 인질극 사건에 대해 다룬다.
13일 안산의 한 주택가에서 오전 9시 30분경 가정집 3층에서 때아닌 인질극이 벌어졌다. 긴급 출동한 경찰들이 골목길을 에워쌌고, 주민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인질이 된 건 집안에 있던 아버지와 두 자매였다.
[온라인 와글와글] 소유 기리보이,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인질범 김상훈, 이슬람 테러조직과 총격전
16일 온라인상에선 소유 기리보이, 인질범 김상훈,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강정호의 자신감, 도곡시장 화재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이슬람 테러조직과 총격전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유 기리
안산 인질범 김상훈
이른바 '안산 인질극'의 범인 김상훈의 범행 동기가 전 부인의 막내딸에 대한 성적 집착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프로파일러 이상훈 교수는 16일 오전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안산 인질범 김상훈은 부인의 막내 딸을 성적 소유물로 봤다. 부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안산 인질범 김상훈
안산 인질 살해범 김상훈(46)이 인질극을 벌이며 살해한 작은의붓딸(16)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이미 2년 전에도 작은의붓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피해자 가족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상훈이 2년 전 작은딸을 성폭행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훈의 부인인 A씨는 "
인질범 김상훈
안산 인질살해범 김상훈(46)이 인질극을 벌이던 중 살해한 작은의붓딸(16)을 성추행한 데에 이어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12일 오후 부인 A씨의 외도를 의심해 전남편 B(49)씨의 집에 침입, B씨의 동거녀(32)를 감금하고 있다가 귀가한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귀가한 의붓딸 2명도 인질로
'안산 인질범' 김상훈(46)씨는 15일 오전 9시 4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통합유치장이 있는경기 안산단원경찰서를 나섰다.
김씨는 취재진에 "나도 피해자다. 경찰이 지금 내 말을 다 막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전 11시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