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과 함께 활용하면, 환자는 혈당을 목표 범위 내에서 관리하며 일상 생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국내외 의료계에서는 모두 인슐린펌프와 CGM 활용을 당뇨병 치료의 표준으로 인정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KDA)가 지난해 발간한 최신 진료지침은 모든 1형 당뇨병 성인이 CGM과 자동인슐린주입기기를 상시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기능에 따라 3가지로 세분화하고, 품목별 지원 기준액을 신설 및 상향해 본인 부담률을 낮췄다. 연속 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휴온스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국내 최초 전동형 스마트 인슐린펜 디아콘P8은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가 구입 시...
고시에 따르면 정부는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를 기능에 따라 3가지로 세분화하고 품목별 지원 기준액을 신설 및 상향해 본인 부담률을 낮췄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연속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환자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보다 낮출 수 있도록 이날부터 자사의...
현재 학계에서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인슐린주입기(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CGM) 등을 사용하는 것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의료기기는 환자의 혈당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인슐린을 필요한 적정량 주입해, 췌장의 기능을 상실한 환자도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이들 의료기기가 국내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2010년이다. 10년...
이에 따라 소아당뇨 환자와 가족들은 기존에 약 380만 원을 지불해야 구매할 수 있던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45만 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소아당뇨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매일 여러 차례 직접 인슐린 주사를 놓아야 한다. 특별한 예방법도 없고 완치도 어려울 뿐...
당정은 이를 통해 고성능 인슐린 자동주입기의 경우에 현행 381만 원에서 약 50만 원 정도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소아 1형 당뇨 관리를 위한 교육 상담 횟수도 연 8회에서 1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야간·휴일에 소아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행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야간·휴일 소아 진료 기관의 법적...
한편, 2000년 8월 설립된 지투이는 당뇨병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플랫폼 기반 인슐린자동 주입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설립 초기 공공의료분야 정보시스템 설계, 구축, 운영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공공의료정보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19년부터는 ‘DIA:CONN’ 브랜드를 출시하며 당뇨병 헬스케어 플랫폼과 이와 연계된 인슐린 자동...
또한, 온라인을 통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사용 교육과 생활습관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메드트로닉 인슐린 펌프 사용을 위한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이원영 교수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와 같은 당뇨병...
보건 차원에선 거동불편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차의료 왕진수가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환자는 왕진료 8만~11만5000원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이 밖에 1형(소아)당뇨 환자가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구입하는 경우, 구입금액의 70%(기준금액 이내)가 건강보험에서 지원된다.
내년부턴 피부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속효성 인슐린을 자동으로 체내에 주입해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슐린자동주입기에 새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기준금액은 연속혈당측정기는 84만 원(1년), 인슐린자동주입기는 170만 원(5년)으로 정해졌다. 환자는 기준액과 실구입가 중 낮은 금액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이미...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사용하는 당뇨 환자 및 제2형 당뇨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6일 사용에 8만~10만 원이 드는 고가의 연속혈당 측정기용 센서에 대해서도 관련 학회 및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 별도의 세부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사용 비용에 건강보험 급여도 지원된다. 즉, 당뇨병 환자 소모성 재료 급여대상에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사용에 필요한 소모성 재료가 추가된다.
자가 사용 의료기기수입허가 면제 범위도 늘린다. 복잡한 허가 절차 대신 수입 확인만으로도 인슐린자동측정기 등 해외 의료기기 구입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전문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