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진리’ 교회의 김명진 교수가 리더 훈련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최근 대변을 먹이는 등 인권 유린으로 논란이 된 빛과 진리 교회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빛과 진리 교회는 1995년 김명진 목사가 세운 교회로 신도만 약 2000명이 넘는 대형 교회이다. 하지만 최근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인분을...
자신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 가혹 행위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 교수'의 신상을 밝혀내기도 했죠.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는 때때로 과오를 저지르기도 합니다.무분별한 신상털이와 개인정보 침해, 혹은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는 것이죠. 또 연예인 사건이나 과거사와 관련해 마녀사냥식의 무차별 정보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국가인권위원회는 23일 "지난해 발생한 '인분교수 사건'은 대학원생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보여주는 등 대학원생 인권 문제가 더는 도외시돼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인권위가 지난해 전국 189개 대학의 대학원생 190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대학원생들의 인권침해 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면 공동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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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교수’ 오늘 상고심 선고…2심에선 징역 8년으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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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이른바 ‘인분 교수’ A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8년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대법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헌 법률 위반으로 구속된 A(53)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 씨에 대해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는데요. 2심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합의서를...
2년여 동안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폭행하는 등 잔혹하고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인분 교수 장모(53)씨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됐다. 피고는 1심을 앞두고 변호인이 사임계를 제출하는가 하면 130만 원 수준의 위자료를 공탁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 위반 혐의...
교수 지위를 남용해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았던 전직 대학 교수가 징역 8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습집단·흉기 등 상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장모(53)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경기도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장 씨는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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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책임...
[카드뉴스] ‘인분 교수’ 오늘 상고심 선고…2심에선 징역 8년으로 감형
엽기적인 가혹 행위로 공분을 일으켰던 ‘인분 교수’ 기억하십니까? 대법원이 오늘(30일) 이 전직 대학교수 A 씨에게 상고심 선고를 내립니다. 그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한 제자 B 씨에게 2013년부터 2년여간 인분을 먹이고 야구방망이, 최루가스 등으로 폭행한...
또 슬리퍼로 B씨의 뺨을 때리거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호신용 스프레이를 쏘고, 인분을 먹인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은 "교수 장씨가 저지른 행위는 한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하게 훼손하고 인격을 말살하는 정신적 살인 행위에 해당한다"며 검찰 구형량인 10년보다 높은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피해자인 B씨가 A씨의 처벌을 원치...
지난해에는 제자에게 인분을 먹인 교수가 적발돼 징역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처럼 대학가내 가혹행위가 잇따라 발생하자 일부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지만 이는 전통이 아닌 악행"이라며 "암암리에 이뤄져 적발이 쉽지 않지만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전통이라는 이름을...
[4컷썰] 2015 올해의 BEST '갑질'
11월 위메프 '갑질 채용'신입사원 11명이 채용된 후 2주 동안 14시간 근무에 계약을 따오는 등 높은 강도의 업무 후 최종 테스트에서 전원 불합격시킨 사건(고용노동부, 초과 근무수당 지급과 과태료 840만원 시정 지시)
27월 '인분 교수'자신이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인분교수 사건
모 대학교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에서 제자를 감금‧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만행을 저지른 사건입니다. 사무실 직원까지 합세해 2년간 지속된 가혹행위가 공개되며 사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해당 교수는 징역 12년형을 받았습니다. 기사 더보기>
9월. 트렁크 살인 사건
충남 아산의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납치해 잔혹하게...
인분교수 징역 12년
이른바 인분교수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정신적인 살인행위로 판단한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재판장 고종영)는 26일 대학 제자가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인분(人糞)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52) 전 교수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수년간 제자에게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일삼은 ‘인분교수’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최고형인 10년 4개월을 넘어선 중형입니다. 검찰의 구형(10년)보다 더 무겁습니다.
“피고인의 행위는 육체적 가혹 행위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한 정신적 살인행위다.”
재판부의 판결문입니다. 모두가 “합당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그를 두둔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 행위를 해 재판에 넘겨진 ‘인분 교수’ 장모 씨에게 법원이 대법원 양형 기준을 넘는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9월 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판결입니다. 재판부는 “수법이 극악하고 피해자가 자살을 시도한 뒤에도 범행을 계속한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 중대한 범죄”라며...
인분교수 징역 12년
제자 가혹행위 혐의를 받아온 이른바 '인분교수' 장 모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지위를 이용해 갑 행태를 일삼아온 대학교수들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지난 9월 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인분교수’
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내 4년제 대학 전 교수 장모(52)씨에게 법원이 권고형의 상한을 넘긴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일명 '인분교수'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 9월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것이다.
재판부는 "제자를 폭행한 수법이 극악하다"라며 "더욱이 피해자가 자살을 시도한 뒤에도 범행을 계속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