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서는 그룹 ESG 전략과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국내외 14개 사업회사(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인니 크라카타우포스코,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 등)의 ESG 경영 현황 및 성과 등을 소개했다.
올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기대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중 중요성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PT Krakatau Steel)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투자부 장관, 에릭 토히르 (Eric Tohir)...
롯데는 롯데케미칼타이탄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 스틸(Krakatau Steel)로부터 약 47만㎡ 면적의 부지사용권한을 매입하였으며, 지난해 2월 토지 등기 이전을 완료했다. 롯데는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이 곳에 납사 크래커와 하류부문 공장 등 대규모 유화단지를 건설해 202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국 포스코와 국영 크라카타우 스틸 합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철소 증설과 롯데케미컬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 좋은 사례입니다.
특별히 협력을 강화하고 싶은 분야가 자동차산업입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 품질 경쟁력과 우수한 부품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생산...
박 대통령은 또한 포스코와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스틸(KS)’ 간 합작 일관 제철소 건설 사업의 차질과 관련, “당초 계획대로 KS 스틸과 합작해 투자가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조코위 대통령은 “직접 현안을 챙길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선 “세계 비확산체제의 안정을 해치는 북핵 문제와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8월 포스코와 합작 사업을 하는 인도네시아 국영 제철기업 크라카타우(Krakatau)의 제철공장 인근 부지 60ha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가격협상과 부지 용도의 문제로 매입 협상은 답보상태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2012년 2월 인도네시아에 50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유화단지를 건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나프타 크래커(NCC)를 포함해...
포스코는 권 회장이 9일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시작으로 태국 타이녹스, 미얀마 포스코를 연속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권 회장은 제철소 현장과 기숙사를 돌아보며 파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인니산 철광석 사용과 부산물 재활용 등 저원가 조업기술 적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한 인도네시아 내수 판매 확대와 조선용...
1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내년부터 크라카타우포스코에서 생산되는 후판 일부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관련업체와 접촉 중이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설립한 연간 생산 3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포스코가 크라카타우포스코에서 생산될 후판 중 일부를 국내로 수입하기...
포스코는 18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크라카타우포스코가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98%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2010년 10월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연산 3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착공했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 7일 화성공정의 핵심설비인 송풍기(blower)를 가동하면서 처음으로...
해피빌더 25명은 현지 크라카타우-포스코 일관제철소 현장에 근무하는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칠레곤시 인근 3개 마을에서 초등학교 5곳을 개보수했다.
이들은 9박 10일간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학교 개보수 활동에 참여해 벽돌을 직접 나르고, 건물 외벽에 벽화를 그리며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교사 체험을 통해...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 스틸과 함께 총 60억달러를 투자해 내년 12월 연산 3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슬래브 150만t, 후판 150만t)를 1단계로 완공하고 향후 설비를 연산 600만t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1단계에 생산된 슬래브 150만t 중 100만t을 크라카타우스틸 사에 판매해 압연 소재로 사용하고 50만t을 포스코 해외 법인과 동남아시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