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인기가요'에서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나비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그리워 말아요'로 무대에 올랐다.
'그리워 말아요'는 나비 특유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R&B 발라드로 나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드러나는 곡이다. 나비의 '그리워 말아요'는 히트곡 작곡가 4번타자가 나비와 공
인기가요 나비
가수 나비가 생방송 무대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실수를 한 가운데 당시 상황을 전한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비는 18일 오후 1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한강 앞에서'를 열창하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 때문에 나비는 음정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무대를 마무리 했다
나비가 트위터를 통해 ‘인기가요’ 방송서 웃음을 터뜨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엠알보다 더 크게 들렸던 팬들의 응원 소리에 참아보려 했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요. 생방 중에 빵 터져서 죄송해요. 한강 앞에서 반성하겠습니다. 또르르. 그래도 우리 팬들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나비는 이날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인기가요' 무대 도중 미소를 보인 가수 나비가 사과 발언을 했다.
나비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엠알보다 더 크게 들렸던 팬들의 응원소리에 참아보려 했지만 참을 수 없었다"며 "한강 앞에서 반성하겠습니다"애교 있는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우유빛깔 피부의 소유자로써 우유광고 찍고 싶어요"라며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