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에 따르면 참가자는 대부분 자신이 유령을 봤다고 얘기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당황한 나머지 실험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 유령 제작 성공 소식에 네티즌은 "인공 유령 제작이 성공하다니. 사람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인공 유령 제작 성공? 실제로는 별것 아니네", "인공 유령 제작 성공했다니...
인공 유령 제작 성공
인공 유령 제작이 성공한 가운데 사람이 유령을 인식하는 원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라프 블랭크 스위스 로잔공대(EPFL) 교수는 7일(현지시간) 생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를 통해 건강한 지원자들이 인공학적으로 유령 체험을 하도록 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이 실험 목적을 알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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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유령 제작 성공에서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신발, 투명 망토까지.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로 생각됐던 일들이 실제에서 가능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올라프 블랭크 교수팀은 뇌 감각 신호를 인위적으로 조정해 인공 형태의 유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블랭크 교수는 실험 참가자들이...
인공 유령 제작 성공
인공적으로 유령의 존재를 느끼게 만들 수 있다.
6일(현지시간)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에 따르면 스위스 로잔공과대학((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올라프 블랭크 교수팀은 뇌 감각 신호를 인위적으로 조정해 인공 형태의 유령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여기서 인공 형태의 유령은 실제적인 유령이 아닌, 뇌가 몸의 운동·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