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는 “동물복지는 풀무원의 핵심전략 사업 중 하나로 산란계 동물복지에 이은 두 번째 동물복지 프로젝트인 미래목장을 통해 국내 동물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동물복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등 업계, 소비자, 학계를 대표하는 약 2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칠레, 중국의 식품규제기관 및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아울러 국가 식품안전정책의 개발과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식품안전 및...
12일 풀무원에 따르면, 이효율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젊은 직원 대표들은 10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창사 기념일은 12일이나, 일요일인 관계로 기념식은 이틀 전 진행됐다.
이 대표는 기념사에서 “풀무원은 유기농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1980년 초 한국 최초 유기농 식품기업으로 출발, 식품의 핵심가치를 단순한 맛과...
이날 주주총회에 참석한 이효율 대표는 '바른 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을 미션으로 제시하고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를 4대 핵심전략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를 통한 미래 대응을 4대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비건식으로 대표되는...
이날 협약식에는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와 정헌율 익산시 시장,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 방안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서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
이에 협의회에서는 △ESG 평가지표 표준화 △ESG 자가진단 가이드라인 제작 △공급망 ESG 정보공유 온라인 플랫폼 구축(진단 및 실사 등) △ESG 역량제고를 위한 협력사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은 “ESG 솔루션 발굴을 통한 식품산업 공급망 ESG 관리 고도화 방안을 찾아 지속 가능한 목표를 제시한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적자 규모도 줄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풀무원의 해외 지역 영업손실액은 167억 원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베이징 1·2공장을 중심으로 향후에 충칭, 상하이 남방 지역에도 가정간편식(HMR) 생산 기지를 건설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베이징 1공장을 지은 지 10년 만에 2공장을 준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내 두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두부를 포함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중심으로 면, 파스타 등 신선편의식품 생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칭, 상하이, 남방지역에도 냉동·냉장 가정간편식(HMR) 생산 기지를 건설, 중국 시장...
풀무원이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지속가능식품 사업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도 재확인했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된 주총에서 이효율 대표는 "풀무원은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전통적 식품기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이러한 배경엔 '이효율 대표의 뚝심'이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대표는 지난해 풀무원 글로벌 김치 공장 완공식에서 차별화된 김치 사업으로 해외 실적 부진을 극복하겠다는 구상을 세운 바 있다. 당시 풀무원은 1991년 미국 법인을 세운 이후 일본, 중국 등지로 사업 확장 중이었지만 적자를 면치 못했다. 풀무원 미국법인은 2019년 1분기 매출 450억 원, 순손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코로나19로 많은 식품기업들이 올해 좋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풀무원의 해외 사업 실적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사업구조가 개선돼 나타난 결과”라며 “제품 전략부터 유통, 물류, 생산, 마케팅까지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수익창출을 위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규모 있는 성장과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풀무원의 핵심 경쟁력인 두부, 생면 HMR, 냉동 HMR을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있다”며 “풀무원은 해외시장에서 성장과 수익을 모두 잡으며 2022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나라 사료용 어분을 생산하는 중소·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사료용 어분업 분야의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한 협약을 지속함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이 지속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는 사업 확대를 통해 2022년까지 전사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빙과 사업 정체로 신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한 빙그레는 올해 전략으로 ‘다름’을 정했다. 취임 1년을 맞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Better & Different’ 전략을 바탕으로 건강 지향적 비즈니스를 추구하면서 시장을 선도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하여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36명이 참여했다.
로하스 디자이너는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방문해 2,0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점심 이후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촉란’, ‘우리밀...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이날 “1991년부터 해외사업을 전개해온 글로벌역량을 기반으로, 우리 김치를 미국 최대유통인 월마트에 입점, 판매를 개시했다”며 “중국에서는 O2O 신흥강자인 알리바바의 허마센셩과 회원제 최대유통인 샘스클럽에서 절찬리에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유통망을 통해 외국김치와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한국...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풀무원은 글로벌기준의 지주회사 지배구조 체제 확립을 완료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신뢰를 받는 글로벌로하스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한다”며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글로벌기준 지주회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적극적인 IR와 PR를 통해 풀무원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올해 창사 35주년 대전환기를 맞아 새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핵심사업의 우위를 확고히 다지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개발해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도전 끝에 성장기반을 다진 미국, 일본, 중국 글로벌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손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글로벌 강소기업,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풀무원 또한 이효율 풀무원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
반면 22일로 예정된 삼양식품 주총에서는 오너 일가가 사내이사 직함을 유지가 위태롭다. 이사회에서 오너 일가를 제외하는 주주 제안을 받았기 때문에 전망이 어둡다. 앞서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부인 김정수 사장은 올 1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