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효리유' 자매는 이효리가 '서울'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금오름에 올라, 제주 풍경을 만끽했다. 집으로 돌아오던 중 마을을 배회하는 강아지를 발견한 두 사람은 주인 찾아주기에 나섰다. 마을을 돌던 중 다행히 주인을 만날 수 있었고, 집 주인의 딸은 아이유를 보자마자 감격해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깊은 생각에 빠졌고, 집으로...
이효리 김장
가수 이효리가 강아지 분양 글을 포스팅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다섯마리 평생을 책임져 줄 가족을 찾는다”며 강아지 공개 분양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해당 글을 통해 다섯 마리 강아지의 특성을 요모조모 설명했다. 다섯 마리 강아지를 ‘도’ ‘레’ ‘미’ ‘파’ ‘솔’로 이름을 지은 이효리는 강아지의 생김새와 성격, 특징...
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오랜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소길 소식을 전했다. 눈이 많이 내린 사진 속 모습에는 이효리가 사랑하는 강아지 두 마리가 뛰어놀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대야에 한가득 담긴 무 사진과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무를 닦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보였다.
고무장갑을 끼고 무를 닦는 이웃들과는 다르게 맨손으로 무...
이효리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연말 후원파티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참여했다.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강아지 사진 정말 귀여워 죽겠다”, “이효리 블로그 반려견에 대한 사랑 남다른 듯”, “이효리 블로그 강아지들 부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는 이효리를 찾아 신나게 노래를 불렀는데, 그 모습을 보던 강아지 모카가 유재석의 다리를 물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순심이만 알았지, 모카는 몰랐네", "이효리 그런 사연 있었네요. 안타깝다. 그 여성도 궁금해진다", "이효리, 참 마음이 예쁘다", "이효리 블로그 오랜만에 들어가봐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물었던 강아지 모카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우리 모카를 소개합니다. 얼마 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에서 재석오빠 다리를 물어 유명해진 이 녀석. 다행히 세게 물진 않아 별일은 없었고 다들 너무 웃겼다고 이야기...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몇 개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오늘은 우리 첫 번째 결혼 기념일. 대충 집안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개들과 숲에 갔다"라는 이효리는 "요 녀석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자기 자리에 가 앉는다. 운전은 오빠가 그 옆엔 순심이. 뒷자리엔 나랑 모카. 요즘엔 앨리, 그리고 트렁크는 구아나 자리다....
사와서 순두부 된장찌개가 되버림, 남은 연두부 썰다 다 으깨져서 저모양되버림"이라는 글로 저녁 밥상의 조리 과정을 차근하면서도 유머스럽게 설명했다.
이효리 블로그에 대해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이 이런 뜻이었구나", "이효리 블로그보니 전원생활 하고싶다", "이효리 블로그 보니 강아지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버려진 고양이나 강아지 역시 이효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있다.
그녀는 2010년 벼룩시장을 열어 자신이 갖고 있던 화려한 액세서리나 옷가지를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어 처분했다. 그리고 한 방송을 통해 “한 때 명품가방에 집착했었다. 누가 훔쳐갈까 노심초사했을 정도다. 그러나 부질없더라”고 털어놨다. 자신의 유명세를 이룩하게 한 것을 점차 내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