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양 병원의 로봇수술 성과에 힘입어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 로봇수술 전문의료기관의 명성을 재확인하게 됐다. 이화의료원은 로봇수술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양 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수술 건수 및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로봇수술 심포지엄에서는 양 병원의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가 모두 참여해...
지난달에는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와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추진 공동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지하화 관련 온·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며 "이달 중 선도사업 관련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지난해 맺은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에 따라 의무지원팀 파견을 결정했다”라며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참가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적 돌봄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잔대회는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라는 로잔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김한수 이화의료원 목동병원장은 수요자 관점에서 병원 내 AI 헬스케어 기술 도입의 필요성, 임상 제공자로서의 병원의 역할과 이화의료원이 기업들과 협력해 이룬 그간 성과와 계획 등을 소개하고, 이러한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AI 헬스케어 기업 육성을...
볼리비아 법무부, 국가장애인위원회 및 장애 분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재)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 진행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찾아 장애 여성 성·재생산권 관련 선진 의료 현장을 확인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 장애 친화...
실천하기(탄소중립포인트 쌓기) 등 10가지 세부 실천 방안을 마련해 원내 홍보를 진행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ESG 활동에 대해 기업과 병원계 관심이 확대되며 의료기관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의료 본질의 사명 이외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관심을 두게 됐다”라며 “교직원 한명 한명의 실천이 더해진다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은 이화의료데이터사업단을 통해 진료정보교류사업,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확산 체계 구축사업 등 여러 국가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보건 의료데이터 표준화 작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의 상호 교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화의료원 산하 병원인 이대목동병원은 EMR 인증제 대응 경험을 활용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주관기관으로 협력기관인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과 함께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의 실효성 강화 및 의료기관 내 표준 적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실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공공기관, 민간, 환자 등이 쉽게 보건의료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기관 간 진료기록 및 처방 정보...
양 기관은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카카오헬스케어는 2022년 고대안암병원, 이화의료원, 동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4월 양산부산대병원, 건양대병원과도 디지털헬스케어 병원 구축을 약속했다....
이대비뇨기병원이 전립선비대증 로봇치료기기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도입 후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아쿠아블레이션은 5월 23일 이대비뇨기병원에 도입된 첨단 기기다. 고속으로 분사되는 물(워터젯)을 이용해 전립선 비대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시스템으로, 전립선초음파와 내시경을 동시에 보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화 수술이...
이화의료원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젠더혁신의 정신을 통해 미래 뇌과학 융·복합 연구를 선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교수는 뇌전증과 수면장애 치료 분야 명의로 현재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장, 이화메디테크 융합의료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수면학회...
이대서울병원은 대동맥혈관병원 송석원 교수팀(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 김명수 교수, 이해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남상범 교수)이 최근 미국흉부외과학회(AATS) 대동맥 심포지엄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ATS는 미국 뉴욕에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렸으며, 송석원 교수팀은 ‘전향성 급성 A형 대동맥 박리와 후향성...
브랜드 대표 행사 31데이와 연계한 핑크드림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년 연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해에는 전국에서 선발한 자립준비청년 총 31명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화의료원과 협력해 생애 최초 종합건강검진을 전액 지원하고 장학금을 제공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 등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개원 당시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모든 중환자실 1인실 등을 구축했다. 지난 5년간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서남권 제1의 뇌혈관 진료실적, 필수의료 인력의 교수가 모두 상주하는 병원으로 명성을 쌓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제주대, 이화여대, 고려대,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19개 의대 산하 51개 병원이 모두 휴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휴진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개인 교수에게 권유하다 보니 구체적인 휴진 규모는 알 수 없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등이 이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환자들에게 더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지능형 의료서비스 프로젝트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EDR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적합한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다양한 EDR 제품을 검토했으며 그 결과 지니언스의 EDR...
김수진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소장은 “장애인은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특히 여성장애인은 교육수준, 고용률, 소득 등에서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라며 “이화의료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 친화 의료기관이 확대되는데 기여하고, 비장애인과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서울시에...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은 이날 오전 연세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날(24일) 전달했다. 전공의와 학생을 비롯한 의료진에 대한 고위공직자의 겁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며, 이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화의생명연구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 소개했다.
1부는 허준렬 하버드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