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가 지인으로부터 2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다는 '빚투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혁재는 "오늘 직접 경찰 담당 수사관과 통화한 결과, 고소장 접수는 안 됐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어제 경찰서에 온 고소인 A 씨에게 자료를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는 게 전부다...
개그맨 이혁재가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 A 씨가 피해를 본 금액은 2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재는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혁재는 A 씨의 주장에 억울하다는...
이에 따라 김영희와 이혁재가 하차하고 사유리와 박준형이 합류한다.
김영희는 이번 달 말까지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지만, 최근 모친의 빚투 논란으로 최대한 편집 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김영희의 모친이 20년 전 6600만 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에 김영희와 모친은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지만, 피해자의 반박으로 인해 ‘거짓 해명’...
‘통행금지’ 각서도 썼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0일 경기도 용인 중앙시장 유세 현장에서 ‘설거지 발언’ 이후 ‘여심 잡기’에 애쓰며)
◇“제발 정의당에 항의전화하지 말라. 민주당에 전화해서 왜 사드 입장 분명히 하지 않는지 항의하라.”
(정의당 이혁재 사무총장, 20일 KBS TV토론에서 문 후보를 비판한 심상정 후보에게 지지자들이 항의전화를 하자)
개그맨들의 막말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대중을 웃기는 것이 이들의 직업적 사명이지만 개그와 막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솔한 언행은 도마 위에 오르기 마련이다.
과거 김구라도 2002년 인터넷 방송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6개월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한상덕 대중문화 평론가는 “더...
과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붐은 이윤열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MC 이혁재가 이윤열에 대해 "1년에 3~4장을 버는 선수"라고 소개하자 붐은 "PC방비로 3억~4억을 쓰신다더라"라고 받아쳤다. 당시 많은 시청자는 이윤열을 비난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편 9일 이윤열은 '공허의 유산' 정식 출시 기념...
개그맨 이혁재가 공공건물 임대료 미납 사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방송 출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 ‘가족 삼국지’ 연출의 김돈우 PD는 20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현재까지 8회 분량의 녹화를 마쳤으나, 앞으로 이혁재의 출연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내부 논의 중에 있으며, 결정된 바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19일 OBS...
A경사는 이혁재와 인터뷰를 진행한 매체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다.
이혁재는 지난 7월 2010년 술집 폭행사건 당시 경찰의 개입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인천경찰청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자 이혁재는 조사를 의뢰했고, 감찰 결과 A경사는 사건개입 의혹 수사 결과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한때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이혁재는 단 한 번의 폭행사건에 휘말려 대중들이 공감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티아라는 왕따 논란과 함께 잘못된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때문에 대중들과의 공감과 소통에 실패했다. 신정환은 한 번 실수에 대중들이 기회를 주었지만, 또 실수를 저지르고 심지어 거짓을 꾸밈으로써 영원히 퇴출되는 비운을 맞았다. 이혁재든, 티아라든...
실제로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두 신용평가사가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등급 상향한 것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며 거품 논란을 제기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실적 개선의‘가능성’ 및 계열사(현대차)의 지원‘가능성’ 등이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을 반복하며 등급 상향을 애써 정당화하고 있다”며 반론을...
이혁재는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토코멘트'에 출연해 앞서 논란이 된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날 MC 지상렬은 “2010년 1월 13일 인천 송도에서 술을 드시다 종업원을 폭행해 고막이 터졌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혁재는 “사실이다. 술값 때문에 시비가 붙었다”며 “폭력을 쓰면 안 되는데 내가 뺨을 한대...
김기수는 이같은 말에 "농담이라도 그건 좀…"이라며 손사레를 쳤다.
홍석천은 "평소 힘들어했던 김기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한다"고 덧붙이며 실은 누구보다 김기수의 무죄 판결을 축하한다고 고백했다.
김기수, 홍석천, 이혁재, 양배추, 김성수 등이 출연하는 '하바나'는 22일 오후 8시 15분 전파를 탄다.
음주폭행 (최철호, 이혁재)
지난 7월 배우 최철호는 함께 술자리에 동석한 여배우에게 폭력을 휘두른 뒤 모른다고 발뺌하다가 CCTV 및 목격자 증언 등 증거를 들이대자 그제야 폭행사실을 인정해 전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개그맨 이혁재도 올 1월 룸살롱 여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모든 방송에서 퇴출된 뒤 역시 아직까지 자숙하고 있는 상태다.
7. 태진아-이루...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하이닉스 지분 매각, 2분기 삼성생명 상장으로 관련 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전반적으로 호조세"라며 "매분기별로 일회성 유가증권 처분이익 실현 가능할 전망으로 우리금융지주 수혜가 가장 클 것 "이라고 내다 봤다.
이 연구원은 "다만 1분기가 고점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오히려...
본 적도 있고 얘기 한 적도 있다"며 "하지만 별로 관심 없었다. 그게 전부다"라고 해명했다.
또 강병규는 그동안 정 대표 측으로부터 받아 온 협박의 내용을 전격 공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혁재의 '룸살롱 폭행 사건'의 전말이 보도된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 케이블 채널 tvN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