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씨의 회사는 인천시 산하 공공건물에 입주해있다가 경영악화로 임대료 수천만원이 밀려 퇴거 조치됐고 결국 지난해 11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또 한 방송 제작업체에서 3억6000여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 최근 자신의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이혁재가 공공건물 임대료 미납 사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방송 출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 ‘가족 삼국지’ 연출의 김돈우 PD는 20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현재까지 8회 분량의 녹화를 마쳤으나, 앞으로 이혁재의 출연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내부 논의 중에 있으며, 결정된 바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19일 OBS...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그맨 이혁재는 임대료를 내지 않고 공공기관 사무실을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나아가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도 갚지 않아 신용보증기관이 대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OBS 보도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주에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관리하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사무실에서 철수했다.
지난 2011년 6월 이곳에 입주했던 이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