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이재한 감독의 '포화속으로'(2010)와 '인천상륙작전'(2016),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2014), 이한 감독의 '오빠생각'(2015),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2018) 등이 6ㆍ25전쟁을 다룬 영화들이다.
전쟁 이후 보수ㆍ진보 정권의 대북 정책에 따라 남북관계가 부침을 거듭했다. 영화 역시 이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한 감독은 “관객의 입장으로 돌아가 ‘어떤 영화가 재미있을까’ 생각했다”면서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완득이’, ‘증인’ 등 소위 ‘착한 영화’로 충무로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달짝지근해: 7510’, 15일 개봉. 12세 관람가, 상영 시간 119분.
이투데이 별점평 ★★★
무해하면서 재밌다...
배우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과 이용석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의학물과 법정물을 결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무엇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지섭에 이목이 집중된다. ‘내 뒤에...
장군' 역에는 박민성과 김대현이, 고구려 첩자이지만 백제의 국사 '도림' 역은 양승리와 한규정이, 도미와 아랑의 은혜를 받은 소년 '사한' 역에 이진우와 김정래가 캐스팅됐다. 극 전개를 이끌어가는 도창은 박인혜·정지혜가 맡는다.
이대웅 연출과 박동우 예술감독, 김가람 작가, 이한밀 작곡가, 박인혜 작창 등이 협업했다.
공연은 7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증인'은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과 김향기가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춰 호평받은 영화다.
EBS1 채널에서는 오후 1시 '말레피센트'가 성탄절 특선영화로 선보이고, 오후 11시 10분에는 KBS 2TV 에서 '배심원들'이 방송된다. 특히 '배심원들'은 올해 5월 개봉한 신작으로,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크리스마스...
'증인'은 정우성, 김향기 주연에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우의 명대사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물음 뒤 순호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영화는 따뜻한 결말을 맺는다.
올해 2월 개봉한 뒤...
이외에 주말 극장가에서는 영화 '증인'이 인기다. 한 변호사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의 만남을 다룬 '증인'(이한 감독)은 8만900명이 관람해 이틀째 2위를 지켰다.
주연을 맡은 정우성과 김향기 연기에 대한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 관객들 사이에서 힐링 영화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 동안 가족 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알리타:배틀엔젤'은 4만 823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4만 2739명을 동원한 '기묘한 가족'은 4위로 이름을 올렸다.
임시환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오빠생각'(감독이한) 촬영 중 있었던 아찔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촬영 전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며 "30% 정도의 힘만 쓰자고 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힘이 과잉이 됐고 감정이 격해졌다"고 전했다.
임시완은 "그...
임시완은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이한) 언론시사회에서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주연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며 “첫 주연작에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것보다는...
임시완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연과 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랐다.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며 “'첫 주연작에...
임시완과 이희준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극 중 치열했던 액션신을 회상했다.
이희준은 극 중 액션신에 대해 질문을 받고 임시완 팬들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한 후 입을 열었다.
그는 “한 번에 가기 위해 진짜로 때렸다. 목을 조르는 장면에서 임시완이 질식해...
고아성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괴물’ 때 각인된 자신의 아역 경험을 바탕으로 극 중 아역 배우들을 평했다.
고아성은 "30명의 합창단 친구들이 있다"며 "(아역 배우들이) 쑥스러워하는 것을 저도 경험했기 때문에 공감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보다 더...
임시완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연과 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랐다.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며 “'첫 주연작에...
영화 '오빠 생각'의 메가폰은 이한 감독이 잡는다. 이한 감독은 영화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 등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맡은 바 있다. 영화 '오빠 생각'은 6.25 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배우 고아성은 이미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이한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오빠 생각’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오늘의 연애’등의 작품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임시완은 ‘오빠 생각’에서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다. 한 소위는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가슴에 묻고 묵묵히 전장을 지휘하는 인물이다. 합창단 아이들을 만나 따뜻한 성격으로 성장해 나가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한국전쟁 당시 실제 존재했던 합창단의 이야기를 영화화해 기대를 모았던 ‘오빠 생각’이 임시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오빠 생각’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고픈 한 군인이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써니’ 촬영 당시 강형철 감독은 “네가 내 자존심이야”라고 천우희에게 용기를 줬고 천우희가 슬럼프를 겪을 당시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반드시 잘 될 친구”라는 확신을 남겼다. 또한 박찬욱 감독은 영화 ‘한공주’를 본 후 “(천우희는) 여우주연상을 받을만한 친구”라 평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응원 역시 빠질 수 없다. 동갑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