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광수 별세’에 이파니 “‘즐거운 사라’ 연극 같이 하려했는데”
이파니는 5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별세한 마광수 전 교수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파니는 “제 연극 데뷔작이자 마지막 작품이 마광수 교수님의 작품”이라면서 ‘즐거운 사라’로 외설 시비에 휘말렸던 고인과 ‘플레이보이’ 모델로 데뷔한 자신과는...
이파니의 이름이 아닌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웹툰 작가가 된 이파니는 웹툰 전제 시나리오를 짜고 스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아직은 그림이 부족해 다른 작가가 그림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놀라운 그림 실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예인이라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하다 보니 정말로 진실하다는...
이파니의 집 내부에는 곳곳에 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파니는 “어릴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이파니 부부는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첫 번째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한 지 3년차를 맞이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며 "그림들은 평균 한 점에 3000만~4000만원 정도 한다"고 밝혔다.
이파니의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잘 사네~", "이파니, 이파니는 방송인이던데...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이파니, 그림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이 정도야 뭐...", "이파니, 집 좋더라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집안 곳곳의 그림들을 소개하며 “어릴 적 화가를 꿈꿨던 만큼 취미로 사 모은 그림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파니 집에 놓인 그림들은 평균 한 점에 3000만~400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파니 집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집 갤러리 수준이네”, “이파니 집 진짜 럭셔리하다”, “이파니가 화가를 꿈꿨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