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욕설 파문은 지난 2월 24일로 거슬러 올라 간다.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장에서 이태임과 예원의 마찰이 있었다. 이태임이 욕설한 사실이 크게 부각되면서 이미지가 실추됐다. 반면 예원 측은 "수건을 먼저 건네면서 '추워요?'라고 물었고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 27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장...
이태임 예원 군대 버전 패러디는 한 병장이 영하 20도에서 제설작업을 마치고 내무반에 들어 오는 상황에서 시작한다.
이를 본 일병은 "병장님 춥지 말입니다?"라고 묻는다. 이에 병장은 "어 너무 추워 야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말한다.
일병은 "안돼"라고 짧게 말하고, 병장은 기분이 상해 "넌 싫으냐?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또한 “아니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들죠?”라고 말해 예원의 답변을 패러디했다.
이밖에도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코너 ‘용감한 기자들’에서도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을 패러디 했으며 군대, 학교, 회사 등의 상황에 빗댄 패러디들도 속속 등장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있다.
30일 온라인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와 관련해 군대,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버전의 패러디물이 유통되고 있다.
이 중 주부버전에는 이태임과 예원을 동서지간으로 가정, 명절 전 날 힘들게 전을 부친 형님과 전을 못 부친다며 다음날 온 동서의 대화가 그려져 있다.
내용에 따르면 동서는 형님을 향해 "어제 힘들었어요?"라고 묻고 형님은...
이에 위처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이와 같은 패러디는 회사, 군대, 학교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됐다.
또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도 ‘용감한 기자들’이라는 코너에서 안영미와 나르샤가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을 패러디했고, 한 홈페이지에서도 피자 광고에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을 패러디한 문구를 넣어 주목을 받았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 패러디
지난 27일 이태임-예원 욕설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큰 파장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에 대한 패러디물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입니다. 군대ㆍ회사ㆍ치킨집 등 버전으로 패러디물을 정리해 봤습니다.
1. 티몬
2. 회사버전
3. 군대버전
4. 치킨집 버전
본질에 충실해서 초심을 되찾고, 좀 더 리얼한 군대 생활을 그려보고자 했다"며 "시즌2에서는 입대 과정부터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과정, 자대 배치 과정까지 담아냈다. 그만큼 더 리얼하다"고 시즌1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온라인 와글와글]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나혼자산다 엠버, 김기종 구속, 나는 가수다3 양파, 종영 스파이, 세계스켈레톤...
특히 이태임과 예원을 '딸'이라고 표현하며 예의바르고 상냥하다고 평했다. 다만 함께 촬영을 한 베트남 출신 해녀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이 있던 잠수 장면 녹화 당시 이태임이 갑작스레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심지어 예원을 때리려는 듯한 자세까지 취해 스태프들이 말리기까지 했다고 해녀는 전했다. 이 소동으로 이태임은 녹화를 중단하고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