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일본해 표기
한국 1호점 광명점 개장을 앞둔 세계 최대 가구판매점인 이케아코리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편법 고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13일 이케아코리아 페이스북에는 'IKEA KOREA 광명점 시간제 정규직 및 단기계약직 취업설명회 2014년 10월 8일 오전 11시~오후 6시'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린 사진
8일 이케아 코리아가 두 번째 채용설명회를 여는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은 한산했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번째 채용설명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대기자들을 위해 준비된 의자는 물론 상담석도 곳곳이 비었다.
이날 이케아는 시간제 정규직과 단기 계약직에 대해 소개하고, 각 부서 담당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이케아는 주 16시간부터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