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온라인 패션몰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6일 자사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통합몰 ‘더한섬닷컴’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섬의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섬 통합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는 타임과 타임옴므, 시스템과 시스템옴므, SJSJ 등 국내 브랜드 8개와 끌로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2012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수한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새로운 변화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해외패션을 넘어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선보이고 자체 생산 제품(PB)들을 출시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한섬은 오는 7월 1일부터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의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치 아더(Each X Other)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치아더는 유럽 등 해외패션시장에서 이로(IRO), 아크네(ACNE) 등과 함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프랑스·미국·영국·일본 등 20개국 170개 주요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AK플라자는 오는 1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편집매장 ‘쿤위드어뷰(KOON WITH A VIEW)’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쿤위드어뷰는 청담동 쿤의 새로운 형태 셀렉트 매장이다. 앞서 AK플라자는 지난 3월 분당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신사점은 총면적 1090㎡,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 매장이다. 엠에스지엠(MSGM), 토가(TOGA),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