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롯데그룹 회장은 한ㆍ일 정재계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경제동우회 방한에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에서는 니이나미 회장을 비롯해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이와이 무츠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흔들리는 수출 속에서도 기업들을 향한 탄탄한 지원을 약속했다. 급변하는 국제 경제 속에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적극적인 통상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13일 이 장관은 한국무역협회에서 '2023년 제1차 통상 산업포럼'을 열고 "올해 통상은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와 기업 투자 여건 개선에...
체결식에서 한국 측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직접 나섰고, UAE 측에서는 '압둘라 마즈로이' UAE 연방상공회의소 회장이 나섰다.
이번 MOU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압둘라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한-UAE 경제협력위원회는...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10대 대기업 회장들이 자리를 빛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단체 회장들도 참석했다. 경제계의 화합과 상생...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7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과 만나 무역·통상·공급망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구 회장은 “신임 산업부 장관께서 산·관·학을 모두 경험하신 만큼 무역과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를 잘 챙겨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협회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무역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관리, 금융·마케팅 등 수출 총력 지원, 디지털 무역 등 미래 무역 기반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구자열무역협회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취임 이후 기업·경제단체와 잇따라 만나고 있으며, 경제단체 중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에...
환영만찬에는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도 함께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에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의 비중이 커진 이유는 경제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도 모두 자리할 전망이다.
대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날 만찬은 민간 차원의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자리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