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진욱 씨가 피소 사흘만인 어제(17일) 저녁 경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상대 여성과 합의 아래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성폭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는데요. 둘이 나눴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경찰에 제출했으며, 필요하면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받겠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현재 이진욱 씨는 상대 여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이진욱(35)이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17일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소속 배우 이진욱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진욱은 추후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고, 그에 앞서 2016년 7월16일 서울수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