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를 제작한 디자이너 최재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을 빛낸 배우 이지은과 함께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소식”이라며 “메인 상영회를 앞두고 참여한 배우들과 함께한 레드카펫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김수정 이사는 빈폴 스포츠ㆍ멘즈 디자인 실장, 탑텐 CD등을 역임한 25년 차 디자이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올해 초 첫선을 보인 지포어의 의류 컬렉션을 맡으며 코오롱FnC와 인연을 맺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특유의 디자인이 지포어의 급성장에 기여, 이번 영입 대상이 됐다.
김 이사는 지포어와 함께 2022년 봄여름 컬렉션부터는 엘로드의 CD도...
출신 디자이너로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귀여운 토끼 일러스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 안에 있는 독특한 일러스트로 감각을 인정받은 피터젠슨은 메종 키츠네, 오프닝 세레모니, 봉마르셰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아 왔다.
LF 헤지스 남성 CD 이지은 상무는 “피터젠슨과의 두 번째...
것이 좋으며 젊은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을 땐 밝은 컬러의 재킷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스카프를 함께 연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그레인지야드 이지은 디자이너는 “니트 원피스는 환절기에도 입기 좋아 여성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슬림한 실루엣을 살려주는 라인이라 통통한 여성들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녀의 신년 인사 스타일링에 단아한 느낌을 더한 카디건은 SBS ‘패션왕 코리아’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이지은 디자이너의 ‘그레인지야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가 돋보이는 카디건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을 꼽히고 있으며 데님,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춘 아이템이다.
김연아 신년인사 사진을 본...
소재도 친환경 원사나 원단을 사용해 환경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그레인지 야드 이지은 디자이너의 디자인 세계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굉장히 밀접해 있다. 어릴 적부터 장기간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했고, 지금도 예민한 피부 때문에 늘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 유기농 목화를 원료로 제작된 의류)을 이용한 제품을 입을 수밖에 없다. 내가 입고 싶은 옷을...
LG패션의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컨템포러리 감성의 남성 라인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을 정식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첫 컬렉션을 선보이며 데뷔한 뉴욕의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평범한 듯하나 독특하고 과감한 아이덴티티로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의 젊은 패셔니스트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