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의 MBC 재입사를 두고 심경을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중계 중인 김정근 아나운서가 비친 TV 화면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딸 김서아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남편의 MBC 재입사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갑자기 중계에 투입되고 재입사가 결정되면서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앞에서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이 입소를 앞두고 군 생활 선행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애는 군 장교 출신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앞에서 경례를 했다. 어설프게 경례하는 아내의 모습에 김정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 멤버들의 체력검정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MBC는 12일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이 체력검정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힘겹게 연병장을 달리고 있다.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는 12일부터
방송인 이지애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출연을 위해 육군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과거 이지애와 김정근 아나운서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지애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편 김정근 MBC 아나운서에 대해 “평소 내가 생각했던 이상형이 있다. 바르고 강직하며 밝고 환한 기운이 있어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