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나는 연예인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선 나는 연예인인다, 희망의 아이콘 이지선씨 화이팅" "이지선 나는 연예인인다, 너무 감동적이다" "이지선 나는 연예인인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지선 나는 연예인인다, 이지선씨같은 분들이 힐링캠프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오기 힘들었다”며 이를 극복한 방법으로 “‘나는 연예인이다’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지선의 안타까운 사연에 MC 성유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지선은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