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주식시장의 대형주 5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0억 원을 돌파하고 50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ODEX 인도Nifty50 ETF는 인도 시장의 대형주 50종목을 편입하는 Nifty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43.4% 상승해 국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1일 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31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858억 원 유입된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이어 금리연계형 ETF 12종 상품 중 2위에 해당한다. 순자산은 3971억 원이다.
지난달 23일 상장한 KOD
삼성자산운용은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연 3.93%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장 4일 만에 금리 연계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23일 상장한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KAP 1년은행CD+추가금리 지수’를 추종하며 초과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한다
삼성자산운용은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이자에 ‘플러스’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장일은 23일이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CD1년물 하루 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면서도 기존 금리형 ETF와 다르게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주식시장 대표기업 50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미국S&P500TR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16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S&P500 지수는 미국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로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전체 시가총액 80% 이상을 차지하는 500여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과거 10년간 연 평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주식시장의 대형주 5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883억 원을 순매수하며 인도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3월 발표된 인도의 지난해 4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8.4% 상승하며 예상치(6.6%)를 크게 웃돌았다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주식시장의 대형주 5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해 20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는 미중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 국가로 꼽히며 제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등 정부의 꾸준한 친기업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 인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서학개미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ETF는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25종목에 투자하며 ‘iSelect 서학개미 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삼성자산운용이 NH투자증권과 협업해 자체개발한 지수다. 미국 뉴욕거래소,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한국예탁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미국S&P500 TR ETF’와 ‘KODEX 미국 나스닥100 TR ETF’ 2종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넘어 3023억 원(에프앤가이드 10월19일 기준) 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상장한 두 상품은 최근 미국 증시의 호조와 국내 최초 토탈리턴(Total Return)형 미국대표
한국금융지주는 내년 1월 1일자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혁신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에 한국투자신탁운용 이석로 부사장을, 한국투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글로벌신재생에너지WIN랩’을 오는 16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신재생에너지 ETF에 주로 투자한다. 편입 투자종목인 FAN, LIT 등 5개 ETF는 전세계 150여개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을 나눠 담아 직접투자가 어려운 유럽, 아프리카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 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바이든노믹스(Bidenomics)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든노믹스랩’은 바이든이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친환경 중심 인프라 투자'와 ‘인공지능 육성 및 5G 보급’ 정책에 상응하는 주요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친환경 자동차ㆍ에너지 분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삼성그룹의 승계 가속화에 따른 추가적인 지배구조 변화 예상에 따라 그룹 내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삼성그룹코어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삼성그룹코어랩’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물산, 삼성생명과 그룹의 미래성장을 선도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그리고 그룹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제일기획, 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국,일본에 상장된 주식ㆍETF 등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은 KPI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랩 상품이다. 한중일을 관통하는 S(싱글).O(온라인).S(시니어) 트렌드와 관련된 산업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금(金) 현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금현물랩(적립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금현물랩은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상장된 금 현물에 투자한다. KRX 금 현물 거래는 투명한 시장 가격을 형성하며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물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며 실물 인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