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인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교추본)와 '우리 교육감 추대 시민연합'(우리감) 공동위원회가 주관하는 단일후보 경선에는 예비후보 4명이 도전장을 냈고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지낸 이준순 예비후보(대한민국미래교육연구원장)는 보수진영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학생교육원(원장 이준순)은 10일부터 15일까지 218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4 다문화어울림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차별받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학급 내 다문화 학생의 다름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조화로운 생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학생교육원은 설명했다.
학생들은 숲 체험과 야외 모험활동, 챌린지 활동 그리고...
이준순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내년 6월 교육감 선거에 대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교육정책 실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은 지난달 30일 제35대 회장단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퓰리즘 교육정책, 학교현장과 괴리된 선심성 교육공약이 남발되는 것을 막으려면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이외에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준순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서울 사대 동문이다. 안 회장은 서울시 교육감의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보수 후보 당선을 위해 불출마했다. 이후 안 회장은 문 교수로 보수 후보를 단일화하는 산파 역할을 했다.
박효종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도 서울 사대 인맥으로 분류된다. 그는...
당시 대법원은 전북교육청의 소송을 각하해 교과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곽 교육감의 해명에 대해 이준순 서울교원총연합회 회장은 “충분치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교직사회의 여건이나 분위기상으로 볼 때 신중하게 검토하고 해당부서에서 여러 번 검토해야 하는 것이지 성급하게 판단하고 쉽게 처리하는 교육감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