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 관련 현장 준비 현황, 관계부처 및 민간 등 협력 현황, 개선 과제와 대응 방안, 홍보 및 소통 방안을 보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시도 교육감, 시도지사, 관계부처 장관들과 총리가 참여해 지역의 운영 상황과 지원 방안, 1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박현근(강원 북원중) 학생은 "3년간의 중학교 생활과 함께한 드림클래스를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성적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삼성 임직원들의 특강과 학습 콘텐츠가 정말 유익했고, 늘 경청하며 따뜻하게 조언해준 대학생 멘토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그동안 교육 기부...
교육부,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 위한 지원대책’ 발표이주호 부총리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대응체계 유지”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코앞에 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초초한 마음과 이른바 ‘킬러 문항’ 사태 이후 치러지는 첫 수능에 긴장감이 한층 더해지는 분위기다.
올해로 31년째를 맞는 수능의 역사는 평탄치만은 않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초교협)는 최근 열린 하계연수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특강을 하던 도중 일부 교장들이 야유를 보내며 반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초교협은 20일 오전 하계연수회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진행상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과 일부 상황에 맞지 않는 의사 표현들로 다른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와 불편하게 해 드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다음 주 사교육 대책 발표 때 6월 모의평가와 3년 치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출제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분석해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학생들은 "킬러 문항은 최근 사라지는 추세였다"고 지적하는 등 입시업계에서는 정답률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킬러문항,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근절시킬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수능의) 적정 난이도가 확보되도록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교육부 수장으로서 모든 가능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그간 논란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민의힘 친윤(윤석열 대통령) 계열 의원들에게 교육개혁 관련 강연에 나선다.
14일 국민의힘 및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15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내 친윤계가 이끄는 공부모임 '국민공감' 의원들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가 내건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이 부총리가...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신입생 학부모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KDB금융대학교의 발전을 축원하며 KDB금융그룹이 지금처럼 고졸채용 확산과 직업교육혁신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만수 총장은 △열정과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공부할 것 △항상 Pioneer beyond Best를 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 △제1회...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효성그룹의 교육기부 참여는 기업이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경남 지역의 교육 발전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격려했다.
효성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산업의 토대가 되는 섬유 및 중공업 공장의 생산 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현재 시행중인 국내외 사업장 소재 학생들을 위한...
(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지난해 수능시험의 수능-EBS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공교육 보완을 위해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EBS 교재는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구성해 학교 수업의 보충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EBS 교재는 현 수능특강ㆍ10주완성ㆍ...
감사한다"며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이스터고교와 같은 기능 인재 육성제도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많은 중견기업이 마이스터고교 출신자처럼 실력있는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는 교과위 청문회에서 논문 중복 게재 의혹과 관련, "(문제가 되는 게) 하나 있는데 그것도 3개 패러그래프(단락)"라며 "주석을 못달았는데 실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2001년 학술지 '교육행정학 연구'에 실린 `학교정책의 개혁의제'라는 이 내정자의 논문 중 일부가 이듬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