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42)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재은은 16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재혼과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날 이재은은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저는 워낙 노산이라 아들, 딸 구별하지 않고 건강하게만 낳고 싶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딸이라고 해주시더라.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갤럭시노트4, 출시 15개월 보조금 대폭 상향… “공짜폰 되나?”
최태원 회장 “6살 혼외자 있어… 노소영씨와 이혼하겠다”
흡연율 낮춘다더니… 담뱃값 인상 1년, 세금만 4조 더 걷었다
소설가 장주원 “몰카나 유출영상에는 ‘사랑’이 있다” 주장 논란
[카드뉴스] 배우 이재은,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폭풍 다이어트 대성공
배우
이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과의 결혼생활 언급이 새삼 화제다.
이재은인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4~5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오랜 시간 연기를 했다. 얼마나 길었겠나. 말이 좋아 30년이지. 그래서 놓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잠시 놨지만 아직도 내게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다는 생각이 들
배우 이재은이 '복면가왕'에 메뚜기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과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재은은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이혼 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남편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재은은 "공통된 주제가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되다 보면 떨어질 때가 됐다"며 "권태기가 올 때가 됐다. 아이도 없으
이재은·이경수 부부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가 재조명받고 있다.
201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이재은·이경수 부부가 출연해 남편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재은은 대학시절 스승이었던 남편에 대해 “공연 준비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극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며 “서울에서 안성캠퍼스까지 등하교를 함께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재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배우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가 등장해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가상이혼 프로젝트 '이혼 연습 -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가 전파를 탔다.
방송을 통해 이재은은 활동 당시와는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남편 이경수는 "무용수가 살이 찐다는 것은 열
연기자 이재은의 남편이 대학 담당교수였음이 알려져 화제다.
이재은은 남편인 무용가 이경수와 최근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제지간이었음을 밝힌 이재은 이경수 부부는 출연진들의 등살에 못 이겨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또 남편의 화려한 경력을 보여 함께 출연한 부부들의 놀라움을 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