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산업진흥원 등 연계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한국로슈진단이 최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육성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한국로슈진단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시, 한국과학기술연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향연 속 한 고양이가 등장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의 당당한 얼음 워킹. 단순한 듯 보였던 고양이 영상은 생각지도 못한 방면으로 퍼져나가는데요.
갑자기 음악과 비트가 더해지며 성형을 거듭하더니, 최고 인기 ‘챌린지 콘텐츠’로 진화했죠. 더 놀라운 점은 이 영상의 원출처인데요. 바로 뉴스 보도 스케치 장면이었습니다.
꽁꽁
포스코홀딩스가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해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
소비자 “가격 인상·부실 걱정돼”
“손님들이 찾아서 안 만들 수도 없고…딸기 값이 더 오를까봐 걱정이에요.”
11일 서울시 구로구의 한 베이커리 점주 박영희(가명) 씨는 올해 딸기 생크림 케이크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1호 케이크 크기는 3만9000원, 2호는 5만2000원에 판매했는데, 12월 들어 각각 4만2000원, 5만6000원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암 선별검사용 액체생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 문종호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박태관 향설의학연구소장,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재 암 진단을 위한 표준검사는 암 의
신세계백화점이 21일까지 본점 7층 엘리베이터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아트공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체험형 아트 공간은 프로젝트 그룹 옆(엽) 이유경, 이은구, 위효선 작가가 참여해 ‘Play! 스카이 콩콩’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아트 공간에는 재미있는 착시 효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 옥상 공원에서 놀이 기구, 체험형 이벤트 등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여느 교외 테마파크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5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Art&Science) 옥상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그룹사 엔투비는 28일 철강업계 공급망 강건화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엔투비의 ‘좋은친구’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국철강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친구’는 엔투비가 고객사와의 구매대행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하는 과정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개최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상을 바꾸는 작은 생각'이 오는 8일 22시 50분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다큐에서 다뤄지는 아이디어는 △영상통화로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미래에 대한 주된 우리나라 국민의 관심사가 △의료복지(Medical welfare) △환경보전(Environment protection) △미래기술(Technology of future) △창업지원 플랫폼(Aids for startups) 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021년 국가발전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전문가들의 서류심사
기업 경영 시계가 4분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그룹들의 연말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인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 나선 가운데, 다른 주요 기업들 역시 경영 불확실성 대비를 위한 '안정+쇄신'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올해 기업 인사 키워드로는 '오륙도' ㆍ포스트
KG동부제철은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엔투비와 소모성 자재(MRO) 구매대행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동부제철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 이유경 엔투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MRO는 장비ㆍ기계ㆍ인프라 등의 유지ㆍ보수ㆍ운영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뜻한다.
이번 협약으로 KG동부제철은
이유경 엔투비 사장
◇1967년생
◇학력
고려대 영어영문학 학사
이화여대 MBA 석사
◇주요 경력
설비자재구매실장(2018.1~)
원료2실 광석그룹장(2016.2~2018.1)
원료1실 원료수송그룹장(2015.2~2016.1)
포스코엠텍 마케팅실장(2014.3~2015.2)
포스코가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신성장동력 추진을 강화하고 철강부문 최고경영층의 세대교체를 이뤘다.
21일 포스코는 “최정우 2기 체제의 추진 모토인 ‘혁신과 성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신성장 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그룹차원에서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CEO직속으로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해,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장에
롯데가 여성인재 육성 위한 ‘롯데 와우 포럼’을 연다.
롯데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과 여성인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 와우(WOW; Way Of Women) 포럼’을 개최한다.
롯데 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공익대표, 원사업자(대기업) 대표, 수급사업자(중소기업) 대표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공익대표로 △법무법인 바른 이성훈 변호사 △숭실대학교 이윤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유현 교수, 원사업자 대표로 △현대자동차그룹 류
바야흐로 공유경제의 시대다. 교통수단, 금융, 소비재, 공간의 공유를 넘어, 개인이 보유한 재능이나 기술마저 공유가 되는 세상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 공유경제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물건, 공간, 서비스 공유에서 가까운 미래에는 지식으로까지 확장돼 곧 ‘지식’이 공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포스코가 2018년 임원 인사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여성 임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11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인재창조원 유선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1명, 상무 1명, 상무보 3명이 임명됐다"며 "여성 임원급 인력이 10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에서 오지은 광양제철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