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그룹사의 기술, 영업, 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한컴은 PC, 모바일, 웹을 아우르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신사업들도 올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은 “우리나라도 많은 자원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선별적으로, 통합된 형태로 가든 세일즈를 위한 형태로 가든 전략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원필 한글과 컴퓨터 대표는 MWC에서 정부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부스가 흩어져 있어 홍보가 잘 안 됐던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함께 한컴의 문서 솔루션인 ‘웹오피스’와 ‘모바일오피스’를 2년간 공급하게 된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한컴과 MS만이 확보하고 있는 PC-모바일-웹 기반의 풀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오피스SW 시장점유율 5%라는 한컴의 목표 실현을 위해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원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해 기술,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2014년 한컴에 합류한 이후에도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등을 총괄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 대표는 “한컴의 저력을 극대화 하여...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원필 한컴 대표 등 회사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한컴은 오피스와 임베디드, 보안, 모바일포렌식 등 그룹 내 종합 소프트웨어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기업들과의 M&A, 합작법인 설립, 컨소시엄 구성, 사내벤처 육성 등을 통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MS오피스와 호환할 수 있어 MS오피스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이번 통합오피스 선정은 ‘한컴오피스 NEO’의 호환성과 제품력을 입증 받은 결과로 큰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한컴오피스 NEO’로 편리한 문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해 문서를 통한 사이버 공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한컴은 지난해 APT에 대응할 수 있는 동적탐지 솔루션을 한컴오피스에 탑재하는 등 자체적인 문서보안 강화 노력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과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인식 기반 통번역 서비스’와 전자출판 플랫폼 ‘위퍼블’ 등 신규 사업도 본격화한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올해 초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네오)가 호평을 받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고, 클라우드 오피스 역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오피스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초청연수시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우리 문화의 근간이자 최고의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는 ‘한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다”며 “이번 재외동포재단과의 협력을 계기로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쉽고 효과적인 한글 학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이원필 각자 대표 체제
△서진오토모티브, 서영종·이희석 각자 대표 체제
△SBS콘텐츠허브, 신동욱 대표 신규 선임
△SH홀딩스, 80억원 규모 더블유투자금융 주식 취득
△심텍홀딩스, 박광준 대표 신규 선임
△제일제강, 최대주주 상대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SKC코오롱PI, 박기동 대표 신규 선임
△휴온스, 휴온스글로벌로 상호변경...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이원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한컴은 기존 김상철 대표와 이 신임 대표의 각자 대표 체재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그룹사 간 협력 사업을, 이 대표는 신사업 추진 쪽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컴측은 책임경영체재를 강화하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재를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핀테크, 음성인식 등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컴커뮤니케이션 이원필 신임 대표는 “한컴커뮤니케이션은 벤처 특유의 도전 정신과 자유로운 발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과 업무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컴과 중기중앙회는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원필 한컴 총괄부사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SW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저작권 침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한컴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발 벗고...
한글과컴퓨터는 이원필 전 한국IBM 전무를 신임 총괄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원필 신임 총괄부사장은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해 28년간 기술에서부터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까지 두루 거치며 영업 전반에 걸친 경험과 기술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홍구 한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원필 신임 총괄부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