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의 스크린 복귀작이 확정됐다.
나무엑터스는 7일 오후 "김주혁이 영화 '공조(가제)'에서 탈북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지난 2월 28일 영화 ‘이와 손톱’의 크랭크업 후 휴식기 없이 ‘공조’ 출연을 확정해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영화 ‘좋아해줘’를 시작으로 손예진과 호흡한 영화 ‘비밀은 없다’,
배우 김주혁과 박성웅이 영화 '이와 손톱'(제작 영화사 다, 감독 정식)의 출연을 확정했다.
나무엑터스는 “김주혁이 영화 ‘기담’을 연출한 정식 감독의 차기작으로 나선다.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영화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추리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해방기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