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황미나와 이엘린이 ‘연애의 맛’ 시청자들의 흥미를 얼마나 이끌어내느냐의 문제는 그들이 실제 상대 남성 연예인들과 연인으로 발전하느냐와 완전히 별개다. 다만 예능 프로그램이 연예인의 사랑을 다룬다면 최소한 그 상대는 연예·방송계 바깥의 여성이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필모가 소개팅으로 만난 모델 이엘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이필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대 여성은 모델 이엘린으로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다.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에는 이엘린의 검색어가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