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안과 어린이 정장제 마미아이의 활발한 마케팅과 진해거담제 이안핑의 중국 주요병원 코드인 확대를 통해 하반기 실적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R&D 부문에서도 지속적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HM1527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임상 1상에 돌입했으며, 올해 6월...
중국 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으로 이안핑, 이탄징 등 호흡기 질환 의약품 매출이 매우 증가하면서,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3977억 원의 매출과 97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지속해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아스피린과 PPI 제제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제(라스피린)를 처방 시장에 선보이는 등 자체 개발 복합신약 제품...
이어 “중국 아모잘탄 영업이 내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NRDL 등재 여부가 아모잘탄 성장에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 내 코로나 19 영향으로 내년에도 진해거담제인 이안핑, 이탄징의 비성수기(2, 3분기)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이 보유한 2개의 NASH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확인 가능할 거란...
회사는 주력 제품들과 최근 출시한 기화제 형태 기침가래약 ‘이안핑’이 북경한미 연매출 3200억 원 도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시 2년차를 맞는 이안핑은 지난해 대비 약 3배인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핑은 기침가래 치료 성분인 ‘암브록솔’을 중국 최초로 주사제에서 기화제로 바꾼 제품이다....